작성자 | Din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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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2 21:47:30 KST | 조회 | 819 |
제목 |
신뿌 - 바뀌어야 할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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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급 테크 유닛의 22 자폭 플레이를 방지
이것은 지금의 유닛 갯수 4기 제한인 것을 인구수로 바꾸면 된다.
인구수가 8 이하일때 자폭 가능이라고 바꾸고
인구수는 기존 래더의 인구수를 그대로 따라올 경우
지금의 고급 유닛 4기로 22 자폭 플레이하는 것은 방지할 수 있다.
2. 관측선과 점막의 맵핵 플레이의 방지
신뿌의 정찰 능력은 테란의 스캔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관측선을 여기저기 온맵에 뿌려서 모든 맵을 보는 것은 신뿌의 재미를 엄청나게 감소시킨다.
저그의 점막 플레이도 이런 맵핵 요소때문에 여러번 너프를 했지만, 사실 지금도 엄청나게 강력하다.
점막과 관측선을 맵의 절반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 싶다.
즉, 우리편 진영 반쪽은 마음껏 볼 수 있지만,
맵의 절반을 넘어서 상대편 진영에는 관측선은 아예 가지 못하고
감시군주는 드랍 용도가 있기 때문에 이동은 가능해야 하지만 점막 생성은 못하게 하는 것이다.
3. 우주모함과 바이킹의 뒤집힌 상성 관계
래더 스펙의 우주모함은 사거리가 8이고 공격력이 5이다.
신뿌 스펙의 우주모함은 사거리가 11이고 공격력은 6이다. 게다가 인터셉터가 파괴가 안된다.
이 스펙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바로 바이킹과의 상성 역전이다.
우주모함을 잡겠다고 테란이 바이킹을 뽑아온다면 그야말로 감사한 일이다.
싸우면 싸울수록 경험치에서 이득을 보는 쪽은 우주모함이다.
바이킹과 우주모함의 상성 문제는 어떻게든 바로잡아야 할 일이라고 본다.
4. 사기 포탑의 너프
포탑은 어떤 식으로든 너프가 되어야 한다.
쿨타임 추가, 지상 스플래쉬 삭제, 건물 데미지 약화 등
5. 스톰 버그 해결
프로토스가 초반에 가스를 1개라도 넣기 전에 스톰 버그가 걸려버리면 게임을 나가버리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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