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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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3 19:21:54 KST | 조회 | 1,070 |
제목 |
스매쉬가 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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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스1때는 메인 게임만 했지만 워크3는 워크3오리지날이 처음 한국에 발매된날 부터 즐겼고 수많은 유즈맵들을 해왔습니다만..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재미있는 유즈맵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스매쉬를 만나기 전까진 카오스를 최고로 쳤었고요. 물론 카오스가 밸런스적으로는 아직 문제가 많지만 적어도 전체적인 게임의 깊이라던가 유저층을 고려했을때 대단한겜이지요..근데 스매쉬를 만났을때.. 딱 느꼇습니다.................카오스를 뛰어넘을 정도로 대단한 유즈맵이다라고요... 근데 문제가 있죠...
네 바로 언어의 장벽입니다. 분명 스매쉬는 아주 간단하게 스킬만 해석하면 영어를 전혀 몰라도 됩니다.
스토리를 알필요가 없이 어짜피 액션만 즐기면 되니까요.. 근데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요즘 다들 영어 수준 높다고 하지만 한글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플레이하면 튜토리얼이 된다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공방에서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막 게임이 정신없이 시작되는데 언제 영어 읽어보면서 해석하고 있겠습니까? 고로 한두판해보고 '아 재미는 있겠는데.. 아직 머가 먼지 몰라서 못하겠네' 정도로 생각하고 안하게되죠..
저같은 경우 딱 그렇게 생각하고 안한게 소티스같은 경우가 그렇더군요..
스매쉬는 더 쉽게 할수있지만서도 애초에 언어의 장벽이라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적어도 한글로 메인로딩화면에 혼자하면 튜토리얼이 된다라는것만 알려졌어도 나았겠졍..
아무튼 장담하건데 한글화만 완성되고 1페이지로 딱 올리면 현재 1페이지에서 인기를 누리는 타 유즈맵들과 최소 대등한 인기를 구가할것이라고 전 장담합니다.
적어도 게임성만큼은 현재까지 본 아레나과 비슷한 게임종류중 거의 탑클래스급 수준이라고 자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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