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후반 팀원이 나갔을때 이기는법

샷은 혼돈과파괴와망가를 불러일으키는 공포의 풀피 최후신전 15초킬

 

 

딴건 모르고 일단 3:2 된 이상 게임이 불리해지는건 당연한 이치니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3:2가 되는 그 순간 순식간에 증폭되는 물량은 3명인 쪽이 레벨이 더 높지 않은 이상 대비가 불가능.

 

 

바로 그걸 이용해서 물량이 증폭된 그 순간에 몰아붙이면

상대는 100%대비가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허를 찔리게 되고,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한명은 공격을 가되 다른 한명은 반드시 기방해야되는건 아시져?

 

라고 써봐야 나간 우리팀이 어지간히 미네랄에 몰빵했거나 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전략.

3:2는 아무리 물량이 증폭됐다캐도 2인쪽이 3인쪽한테 물량으로 무조건 딸립니다.

보통 3:2되면 2쪽은 무조건 양분화되는데 비해 3쪽은 둘이 기방해도 손해보는게 없거든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3:2가 된 순간 몰아붙이는게 핵심이라는 소리.

 

 

가끔 운좋게 가스테란 가스플토가 있었는데 미네랄저그가 나가서

남은 가스족들이 미네랄뿜빠이받고 슈퍼파워해지면 죽었다 깨나도 못이김ㅎㅎ

 

 

 

 

어엌? 오버로드두둥실 나잖아. 이때 우리 3저그였던거 같은데...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끔살 당했던 걸로 기억 -,.-.. 정신차려보니 울신전이 없어졌어...

상대편 방어가 허술하면 3:2보단 3:1때 더 이기기 쉬운 전략 ㅋ

아 저판이 아수님이랑 한 판이었군여
상대 저그분들은 하나같이 다 잘하시는데 같은팀이라는 작자는 은 뭐 뽑으라 뭐 뽑으라
말을 해도 도저히 들어 처먹지를 않아서 애먹다가 급기야는 오히려 한명이 나가서
반 자포자기한심정으로 지른게 그대로 최후신전을 쫑내버려서 벙쪘던 게임
다들 너무 각잡힌플레이를 하셔서 요상한 플레이도 못하고
정석 방어에 치중하느라 그닥 재미는 없었던 판이었음

저 당시에 점막이 무한지속이었을 땐데
한두개면 몰라도 3저그가 점막을 번갈아까니까 도저히 부숴먹지를 못하겠드라그여
제가 이때 히감충 조합을 처음 봐서 그 뒤로 아주 잘 쓰고 다녔습니다 ㅎㅎ
그라그보니 아수님은 신뿌하면서 나름 자주 봤는데 볼때마다 전술 하나씩 얻어갔네여

흠 아예 한분 잡고 리플레이로 전술 하나씩 소개하는걸 만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