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종족 비교- 테란편

비교 포인트:

화력, 생존력, 기동성, 회전성, 정보력

 

화력이란 순간 공격력이고

생존력은 한번 뽑은 유닛이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가 이며

기동성은 유닛 및 유닛조합의 이동속도고

회전성은 남은 유닛을 얼마나 빨리 정리하고 새로 뽑을 수 있는가

정보력은 정보수집 능력입니다.

 

화력과 생존력을 합하면 돌파력(적의 방어를 뚫는 능력)이 나오고

화력과 기동력을 합하면 테러능력이 나옵니다

각각의 점수는 절대치가 아닌 시기에 따른 상대치입니다. 즉 초반의 100점과 후반의 100점은 다릅니다.

 

가장 정석적인 테크들로 가정해서 썼습니다.

테란 - 5~7네랄 올가스

저그 - 5~7네랄 올가스

토스 - 미네랄 가스 균형있게

 

점수 : 25, 50, 75, 100점. 

 

초반: 테란 7네랄 찍을 때까지(미네랄만 찍는다고 가정할 때)

중반: 초반 이후부터 공3업 찍을 때까지(16점). 공2업 찍을 때부터 중후반.

후반: 중반 이후

 

테란

                   초반        중반       후반

화력              100        100         100

생존력            75         75           50

기동성           100        100          75

회전성            75         100          75

정보력            75         100         100

 

화력은 초중반에 바이오닉과 탱크가 워낙 막강하기에 100점, 후반엔 역시나 막강한 풀업 바이오닉과 핵 덕분에 100점입니다.

생존력은 초반엔 의료선의 부재 때문에 75, 중반엔 의료선은 많으나 상성조합이 나타나기에 75, 후반엔 상성조합이 빵빵히 갖춰지기에 50점입니다. 후반에 테란은 팀의 서포트 없이 정면싸움 힘들죠.

기동성은 발빠른 스팀팩 해병불곰으로 여기저기 찌르고 서포트 해줄 수 있기에 초중반엔 100점이나, 후반엔 신전이 오직 하나여서 바이오닉이 직선으로 움직이는 것만 가능하는데다가(즉 발 빨리 움직여서 여기저기 찌를수가 없음)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공중유닛들은 모두 느리기에 75점입니다.

회전성은 테란의 주력인 바이오닉을 의료선에 태워서 22로 쉽고 빠르게 없앨 수 있기에 의료선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중반부터100점입니다. 초반엔 의료선도 있지만 스팀팩+화력을 이용한 빠른 자살이 가능하기에 75입니다. 후반엔 바이오닉의 수가 많아져서 쉽게 회전시킬 수 없으므로 75점을 줬습니다. 

정보력은 스캔 덕에 100점입니다. 적의 주력을 클릭 한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입니다. 의료선 정찰로 사이드도 모두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반엔 의료선 정찰을 할 가스가 없기에 75점입니다.

 

 테란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특히 생존력이 낮아서 쉽게 죽는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바꿔말하면, 팀의 지원으로 이 생존력만 높여주면 여전히 막강한 100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저그와 토스는 점수만 올리고 내용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저그:

                   초반        중반       후반

화력               50          75          75

생존력            75          75          75

기동성            75          75         100

회전성            25          75         100

정보력            25          75         100

 

토스

                 초반        중반       후반

화력               50          75         100

생존력            75         100        100

기동성            50          50          50

회전성            25          50          50

정보력            25          75          75

 

...

저런게 뭔정석테크....

저그가 선7미네랄부터가 에러;;

4미네랄 가스606미네랄 가스80 10미네랄 가스 160 12미네랄 가스220~230

그다음 올미네랄 이건데--

미네랄 7부터 가스를 찍는다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섞으며 7까지 찍거나 혹은 미네랄 7부터 찍고 그다음 가스 가기도 한다는 겁니다. 좀더 명확하게 5~7로 고침. 글고 저그는 테란같이 쪽수 늘어난다고 화력이 강해지는 종족이 아니라서 미네랄 늘려봤자 조공만 될텐데요. 가장 가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족이 저그입니다.

미네랄에 더 투자한 저그 생각도 해봤었는데 퀴드라 말곤 딱히 쓸만한 조합이 생각이 안나서 그만 뒀었음... 가장 큰 장점인 히감충과 맹덕 개때를 이용한 기지 방어, 땅굴 이용, 점막 생성에도 제약생기고

게다가 저그는 무리군주로 쪽수 문제 커버 가능하고, 무리군주 쓰기 불편한 중앙은 아예 안하고 사이드 하는게 나음

저그 후반은 기동성 100은 좀 애매함 땅굴벌레가 있더라도 부화장 터진순간부터 기동성이 급감해서

부화장 터지는게 저그한테 진짜 크죠. 아마 전 종족중 제일 클듯... 전 가스로 기동성 줄어드는게 커버되고, 또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텔레포트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봐서 100으로 했습니다. 본진수비가 상황에 따라 바로 적 본진공격으로 전환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니까요. 손빠르면 실크로드 깔 수도 있고요.

..

히감충을 메인조합으로해서 엄청난 수비력(나머진 올 ~로 수비가능)

땅굴과 맹독을 이용한 엄청난회전력

이거면 저그 설명 8할정도마친거..

전진기지 깨지면 토스가 제일큰거같던데 파수기를 광물로 만들어야하는데 무시하면 없으면 없는대로 전투에서 이익보기 힘들고)

저그 고수는는 2미네랄 (최종4미네랄) 올가스로 많이 가지 않나요?

저그는 저같은 경우 3/80 -> 4/80 -> 4/120 -> 6/120 -> 6/160 이런 식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