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 맵 컨셉에 대하여 고찰

현재 여러 차례 테스트한 결과 진행방식이 거점 점령 후 벌어들이는 자금으로

 

거점 점령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면 곧바로 적 본진까지 밀어붙이는 원사이드한 게임이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이렇게 원사이드한 게임이 자주 나오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초중반에 밀고 당기는 팽팽한 전투가 진행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지난번에 테스트 해주신 분들 중에 좋은 의견 있으시다면 받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닛 생산 방식이 차원 관문 형식으로 유닛을 본진과 거점(깃발) 주변의 동력원에 배치하는

 

방식인데 이것의 장점이라면 신속하게 유닛을 전개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유닛들이 적진에 가까운 거점에

 

바로바로 배치되는 것이 원사이드한 게임의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아 이것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생산방식 개선에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무튼 테스트해보신 분들이나 안해보셨더라도 좋은 의견 있으시다면 주저없이 의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접해봤어야 되는데 한계네요 ㅠㅠ

엔지니어 같은 유닛을 만들어서 보급고를 설치하면 그 주위에서 유닛 배치가 가능하게 하면 어떨까요? 적군은 아군의 진격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보급고를 파괴 할 수 있구요. 보급고가 파괴되면 시작 지점에서 배치되구요. 하지만 너무 이곳저곳에 많은 보급고가 설치 될 수도 있기에 엔지니어가 보급고를 설치하는 방식 보담, 보급고로 변태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컴퍼니처럼 본부를 두고 공병을 생산한 다음 테크건물을 올려서 병력을 뽑는 방식은 어떨까요

딴건몰겠고 차관방식으로 유닛 생산할떄 스2 밀리처럼 툭툭 이런소리라도 났으면 좋겟음 생산하는느낌이 안나던데

윗분이 COH는 이야기하셨으니 생략하고, 비슷한 다른 두 게임을 한번 참고해보셔도 될 듯
먼저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병력 충원 구역이 각 진영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병력 충원 점수는 모든 플레이어가 시작할때 4000이고, 최대 6000점만큼의 병력만 운용할 수 있는데, 병력이 그보다 적다면 계속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승패는 거점 점령에 따라 (배틀필드처럼) 티켓이 올라가는데, 막대로 표시되며, 제한 시간이 됐을 때 티켓이 더 많거나, 모든 거점을 점령하면 승패결정이 됩니다.
엔드워는 거점을 점령하면 커맨드 포인트를 얻습니다. 점령전에서 한쪽의 거점이 크게 적다면 그쪽이 먼저 슈퍼무기를 쓸 수 있고요, 쓰고 나면 반대편도 슈퍼무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병력 비용이 반으로 할인됩니다.

소환할때 차관형식이 아니고 궤도폭격식인데, 낙하산으로 공수되는 듯한 느낌으로 가능한가요?

컴퍼니 처럼 하는게 좋을듯 한데 ㄷㄷ 제가 이게임은 안해봤지만 거점이 없어도 서로 미네랄은 똑같이 먹고 (또는 아주 적은 차이) 거점이 있을경우 가스만 더 먹는 식으로,,,
그리고 탱크 나 장갑류 같은 경우 무조건 본진에서 생산하고 거점에서 유닛을 생산 할수 있는건 보병으로 한정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ㄷㄷ; 거점에서 유닛을 생산 하려면 중립 건물의 점령(미네랄이 들고 시간도 들여야 합니다)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뭐 그냥 지나가다 뻘소리 해봤으유 @_@ 빨리 현대전맵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