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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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9 15:51:12 KST | 조회 | 495 |
제목 |
[현대전] 거대판정 표기 관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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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버그인줄 알았는데 흑염룡님 말씀을 듣고 보니 표기방법에 문제가 있어 플레이어가 착각을 하게 만들어뒀더군요. 아래 글은 이글과 내용상 중복이 되므로 삭제했고 정리해서 여기로 옮겼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전차병' 을 예로 들면
기본공격력 5 , 중장갑공격력 30, 거대 0.5 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5의 공격력으로 대미지를 주고 중장갑에겐 추댐25를 더줘서 30의 대미지를 줍니다.
즉 경장갑은 그냥 5라고 보면 되고 중장갑엔 그냥 30이라고 표기대로 보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거대의 경우 0.5라고 표기가 되어있길래 그냥 언뜻 보기에 거대에는 특수판정이라 0.5만 대미지를 주나? 이렇게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알고보니 0.5라고 표기한것은 기본공격력 부분이 0.5로 대체 된다는것이더군요.
고로 대전차병이 보병을 공격한다면 표기대로 5로 공격,
그리고 apc등의 일반 중장갑 전차를 공격한다면 표기대로 30의 공격력 (기본 공격력에 +25된것)
여기서 중장갑+거대 판정인 주력전차를 공격한다면 거대 판정 0.5가 있어서
기본공격력이 0.5로 바뀌고 여기서 중장갑이므로 중장갑 판정 +25의 공격력을 추가하는겁니다.
즉 눈으로만 딱 보기에 기본5/중장갑30/거대0.5 라고 공격력이 표기가 되어있는데
막말로 거대에 대한 공격력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30-5)+0.5 이런식으로 3단 계산을 해야합니다.
물론 계산이 어렵거나 저렇게 계산해야될 경우가 많은건 아닙니다만. 애초에 표기방식 자체가 통일성이 없다는겁니다
기본공격과 /중장갑 or 경장갑 공격은 그 장갑을 가진 유닛에게 방어력을 제외한 최종 공격대미지 그 자체를 표기했으면서 왜 거대만큼은 기본공격력이 바뀌는 것만을 표기했을까요.
즉 대전차 보병의 거대 공격력 표기방법은 30-5+0.5 해서 25.5라고 표기가 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공격력:5 / 중장갑+25 / 거대 -4.5
이런식으로 +-형식의 표기 방법을 택했어야합니다.
통일성 있게 표기해서 혼란이 안가게했으면합니다.
확인해보니까 모든 거대 판정에 대한 표기가 저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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