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요약정리

신뿌는 RTT로 스타밀리랑 장르가 엄연히 다릅니다. RTS는 경영과 전투가 들어가지만(경영의 비중이 큽니다) RTT는 오직 전투만 들어있기 때문에 밀리는 RTS 신뿌는 RTT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RTT라는 점에서 경영이 업기때문에 초보들도 매우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즉 초보+상성개념+기본개념=중수 라는 공식이 나옵니다 초보와 중수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밀리 몇판만 해봐도 파악이 될거고 기본개념도 한두판만 돌아보며 생깁니다. 그렇다면 둘다 똑같이 상성도 알고 개념도 있는데 왜 격차가 생길는가? 밀리라면 같은조건에서의 승패차이는 컨트롤인데 신뿌는 초반이 아닌이상 컨트롤이 빛보기 어렵습니다(불사조 탱크강간제외) 그러므로 남은건 팀플밖에 없습니다. 팀플이 정말 생명입니다
잡소리는 여기서 끝내고

일단 테저프 3종족의 유형은 이렇게 나뉩니다

테
순수 미네랄 물량(주로 해병 불곰은 상대가 극중갑으로 나올때)(주력)
4:1 혹은 3:1 해병탱크(때에따라 탱크가 바이킹이나 )(여기서 비율은 미네랄과 가스)(주력)
2:1 사신이나 유령이나 화염차 혹은 밴쉬(사신 밴쉬는 기습 유령 염차는 지원)(선택 테크)
5:3 메카닉이나 항공(밴쉬)(주력)

저
순수 미네랄 물량(주로 바퀴)(주력)
3:1 2:1 맹덕(지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프
순수 미네랄 물량(주로 질추혼합)(주력)
4:1 질추거신(혹은 추파거신 질파거신 질추파 하여튼 여러가지 조합이 나옴)(주력내지 지원)
4:3 온니 하이테크 (불사조 캐리어 공포기 하템 집정관 멸자)(지원)
주력은 말그대로 적의 본대와 맞붙고(물량력이 중요) 기습은 테러나 뒤치 지원은 본대지원입니다(주력이긴한데 물량이나 체력이 딸리는경우)
유형은 이렇게 나뉩니다 보통 위에있는것이 초반에 주로나오고 밑으로 갈수로 후반에 나옵니다.(플토는 순서없이 꼴리는 대로 하면된다)
저그를 제외한 테란과 플토의 맨밑유형은 어느정도 물량만 확보될시 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각 유형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테란의 순수 미네랄 물량은 그냥 가장흔한 의료선딸린 해병불곰 물량입니다. 단순하지만 저그의 맹독충이 없는이상 모든걸 씹어먹습니다(그냥 상성이 존재하지않음) 하지만 스플이 있는 유닛들에게는 쥐약입니다.(맹독 하템 거신 탱크) 그래서 후반에 갈수로 보기 힘들어 지는건 훼이크 그냥 무난하게 씁니다.

 

4:1 해탱은 초반 테란이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한뒤 가스를 찍기 시작하면서 나오는 트리인데 주로 이때 저그가 있는경우 무한 맹독이 시작되는 시점이고 플토의 경우 슬슬 질추에 다른유닛을 첨가하면서 쌔지게 되는 시점입니다. 플토가 거신으로 간다면 주로 바이킹을 뽑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서로 탱크박고 눈치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간혹 이때 물량을 조금줄이고 2:1 테크를 타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로 사신으로 허점을 놀이거나 상대에세 테란이 없는경우 밴쉬로 휘저어 보거나 상대가 아직도 해병물량일경우 올유령으로 스나이핑을 합니다(해병이 줄줄녹음). 이테크의 강점은 상대방의 허를 찌를수있는 전술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5:3은 테란이 이제 물량도 넉넉하고 가스도 넉넉해서 가스가 많이드는 조합으로 가는건데 바이킹탱크 밴쉬바이킹 전순바이킹 토르탱크 토르염차 같은 십사기 조합이 나오는시기입니다(주로 극후반 대략 1시간 경과했을때)

 

테란은 보다시피 본대로 활동하기 좋은 종족입니다. 일단 3종족기본유닛중 가장사기인 해병이 있기때문에 무조건 주력테크로 가야합니다 만약 팀내 테란이 나혼자인데사신뽑을꺼얌 하면 그팀은 망하기 아주 좋습니다.그렇다고 테러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테러도 충분히 좋으나 본대가 무너지면 테러가 소용이 없기 때문에 일단 본대먼저 많들어야 합니다.

 

저그의 순수 미네랄 물량은 그냥 초반에 마땅히 나올께 없어서 하는겁니다 저글링은 상대가 멸자나 올불곰 가지 않는이상 안뽑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물량만 확보하면 바로 맹덕충으로 체제전환 합니다.

 

3:1 2:1 맹덕테크는 테란을 상대로 아주 좋습니다. 저그유저가 맹덕으로 얼마나 적해병을 순삭시켜주냐에 따라 승패가 가려집니다. 저그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뒤의 테크는 설명이 필요없고 그냥 프리스타일입니다. 저그는 중반을 노리고 해야합니다. 중반에 저그유저가 맹덕을 이용해 적 본대를 잘 뒤흔들면 20분만에 게임을 끝낼수도 있습니다. 그뒤로는 뭘하든 상관없습니다. 중반만 잘흔들어서 레벨격차만 벌려놔도 상대는 힘든 게임을 하는겁니다

 

플토의 순수 미네랄 물량은 다른건 몰라도 몸빵은 정말 뛰어납니다. 질럿을 앞세우고 뒤의 마린이 쏜다면 답이 없습니다. 테란과 팀플이 안맞는다면 질추조합이 무난합니다. 괜히 점멸을 이용한 기동성 살린다고 올추적가면 경험치 정말 안오름니다.

 

4:1조합은 팀플로 하든 혼자하든 강력한 조합이 됩니다. 일단 적의 본대의 공격을 질추가 쳐맞는 동안 거신은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구워버리거나.멸자를 섞어 불사의 부대를 만들어서 전진하거나등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4:3조합은 가스가 남아도므로 플토는 쓰레기같은 저테크 유닛을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올공허로 10초컷 테러를 가거나 거신멸자로 전장을 휩쓸어 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물량이 없을 경우 허빵입니다.

 

플토는 정말 지원과 테러에 특화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량확보될시 가장 무서운 종족으로 후반에 무한 멸자 테러에 당하면 그냥 끝납니다. 후반을 위해 초반을 희생하는 그런 종족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약 3명이 모여서 공방사냥가야지 그러면 반드시 팀내에 테란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주로 이기는 종족구성이 테테저 테테프 테저프 테프프입니다. 프프프도 좋기는 하나 좀 안습이고 저저저는 그냥 답이없고 테테테도 저그난 플토인데 잘못만나면 줄줄이 녹습니다.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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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하면 또 장점이 무리군주지요.
저그가 전부 무리군주 뽑은 상태서 나머지 두명이 대공유닛 뽑아준다음 들어가면 전진기지 하나는 순삭.

뭐랄까... 한번에 삘 받아서 쫙 써내려간듯한 느낌의 글이네요. 어 이런 게시판도 있네 좋아 나의 능력을 보여주가써 하는 느낌?
저그랑 토스 부분은 아쉽고, 테란은 잘하실듯. 토스 차원분광기의 활용이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느껴지네요.

길게 쓰신거 참 죄송한데.

'신뿌는 초반이 아닌 이상 컨트롤로 승부보기 어렵습니다'
부분 읽고 그냥 죽 내렸습니다. 뭐가 없네요.

그래도 진짜로 그냥 죽 내리고 넘기긴 뭐해서 대강 훑어봤더니
무슨 3팀을 1명이 조작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신뿌하려면 파티맺고 해라 로 요약됨

애초에 줄정리도 난잡하고 너무 자기만의 언어로 쓴데다가
위에선 해병이랬다가 끝에와선 마린이고 곳곳에 맞춤법도 안맞고
글 쓰신 의도가 뭡니까? 전략글을 쓰신건가요? 자기자랑 글을 쓰신건가요?
매우 자랑스럽게 신뿌 요약정리글이랍시고 쓰셨는데, 대체 뭐가 요약이고 뭐가 정리입니까?

제 눈이 이상한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그러니까 내가 난독증이 아니면
글 내용엔 뭐 이런 조합은 이런 조합을 잘 막는다 뭐한다 뭐가 올때
이런 조합으로 막아주면 된다 하는 식으로 쓰신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이렇게 뽑으면 다 밀어버린다' 는듯이 말씀하시고 계신데.

글 내내 상대 테크는 물논 레벨이나 조합 이런것도 전혀 고려를 안하고있지않습니까.
무슨 뭐랑 뭐하고 뭐랑 뭐 하다가 후반에 뭐나 뭐만 하면 그냥 끝입니다.
이런식으로 써놓으면 이게 대체 뭔가요? 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겁니까?
지금 몇번씩이나 읽고있는데도 무슨 소린지는 알겠는데
결론적으로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를 모르겠네요.
내가 어디서 난독하고 다니는 종자도 아닌데.

'3인파티맺고 공방에서 유닛가지고 공기놀이하는 얼뜨기들을 잘 처바르는 법'
을 글로 쓰신거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습니다. 근데 '전략글'이라고 놓고 보면 영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