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는

유즈맵의 발전을 막는존재라는 생각이 이번 북미탐방이후로 확실히 자리잡게됬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인기도는 단지 블리자드측의 유즈맵관리효율성 극대화를 위한거라더군요..

 

북미는 1페이지와 뒷페이지의 플레이시간및 모든것이 엄청나게 차이나서 한몆일뜬다고 1페이지에 올라올수가 없더군요..

 

스쿼드론TD만해도 들어가서 바로시작하는게 일반적이고 많이기다려야 5초정도입니다

 

그리고 판당 플레이타임은 기본한시간정도. 세미TD 제대로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밑에있는 맵들 미네랄Z 스파르타 스페셜포스 이런맵들은 플탐기본 2-3시간짜리들..

 

아레나/블러드류도 기본 45~1시간30분가량.

 

아무래도 유저수가 엄청나다보니 플레이타임도 엄청나더라구요.

 

솔직히 살짝.. 우리나라 스2 서버가 초라해보이기도 합니다 ㅠㅠ 뜰수있는 유즈맵들이 계속 뒷페이지로 묻혀가는건 그맵의 팬들만.. 기분을 알수있을지도 ..

 

저는 이런쪽은 잘모르나

 

인기도랑 스1 워3 시스템을 고수하지 않은 이유중에 광고나 부적절한 방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아직도있죠..)

 

그런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뭐 어찌됬든 둘다 불편한건 사실이니..

 

새삼 맵퍼분들의 고충을 1%나마 이해가 가기도합니다.. 빡세게 만들어놓고 크게키웠더니 인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