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맵들이 판치는 이유가 뭐죠?

스1이나 워3시절엔 방에 들어가면 맵을 다운로드하고 그걸 언프로텍트해서 수정하면 그만이었지만

스2에선 잠금으로 올리면 아예 맵파일 얻는게 불가능하지 않나?

아님 어디에 캐시된 맵 정보를 파일로 저장하고 수정해서 갤럭시 에디터로 열기 가능하게 한 능력자가 있던가요?

워3까진 맵 언프로텍트 할려고 구글링으로 맵 파일 구조 찾아보고 툴도 만들었지만

스투에선 구조적인 문제때문에 불가능 한 줄 알고 있어서 아예 언프로텍트 툴 만들 생각도 안함;;

스투맵 역시 30초면 언플텍이 가능합니다

트리거만 빼고 싹 빼오는게 가능함. 트리거도 스크립트로 빼올 수 있음.
제가 5월 에서 6월경에 알게된 정보니까 지금은 더 발전했을수도 있음.

외국에선 작년부터 알고잇더라구요

맵 구조야 뭐 블리자드사는 전부 MPQ포맷을 쓰니 뚫는건 시간문제긴 한데 제가 궁금한건 맵을 어떻게 파일형태로 저장하느냐는 것

그리고 맵을 언프로텍트해봤자 트리거는 전부 스크립트라 수정하기도 힘들텐데 근성있네 개조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말하면 맵 파일만 얻으면 뚫는건 워3 시절보다 더 쉬울것 같음. 워크 시절에는 스크립트 파일 위치 옮기고 변수명 죄다 이상하게 바꿔놓고 나중가선 데이터를 slk파일로 전부 변환해서 집어넣어서 참 복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스투에서 블리자드가 잠금기능을 그렇게 공들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