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angm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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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7 13:16:10 KST | 조회 | 526 |
제목 |
무슨 자기우월주의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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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유게에서 글을 봐와서 하는소리지만
처음에는 동정이나 안타까움이라도 드는데 계속 징징대고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까는거 보니까
이제는 그냥 패배자의 푸념으로 밖에 안보여요
막 블자가 스2유즈맵 광고할때 나오는 맵같은거 만들엇는데 안한다는 등 같은소리도 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봐요.. 그 만드신 맵들.. 재밌어요?
유저들이 장난으로 보이나요?
뭐 클릭하면 반응하는거에 신나서 밤새 컴퓨터 붙잡는 놈들로 보이나요?
적어도 그런소리하려면 자기가만든게임 존나 하고싶어서 밤샐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맵퍼는 아니지만 확실히 이해는 가요..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한다면
그건 정말 슬픈일이죠
그런데 맵퍼세계에서 노력한만큼 결과가 따라오지않는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아닌가요
확실히 인기도시스템의 단점도 많죠.. 빈익빈부익부 현상이라던지, 진입장벽이 심하다던지 말이죠
하지만 그런 패배감을 맛보아서, 다시 일어날 생각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앉아서 푸념만 해대는건
이제는 정말.. 보는 사람도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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