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 소개] Bardocks 타워

새벽에 심심삼아 해봤는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했네요.

플레이 인원은4명이며, 2명당 한팀씩을 이루어 동서쪽으로 나뉘어 집니다.

동서쪽으로 나뉘어서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그 쪽의 인원만 패배당할뿐

다른쪽은 계속해서 할 수가 있고요.

제가 이것을 한시간씩이나 즐긴 이유는 바로 단순한 구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장갑 데미지가 몇인지 중장갑 데미지가 몇인지 이 맵에서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단일공격으로 통하며 딱히 게임을 하면서 엄두해둬야할 게 없는것 같습니다. (보스가 있다는 것과 매 스테이지 마자 불멸자 강화복입은 애들이 좀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게임 내에 확률적 이거나 딱히 변수가 되는것도 그리 많지 않고요.

스플래쉬 유닛들을 극대적으로 활용해야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여튼 단순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이맵을 권유합니다.

와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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