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꼬추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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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6 23:24:08 KST | 조회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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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죽음의 반도 영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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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순서대로고 스펙과 능력치는 시간 관계상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1. 이정환 (해병)
이정환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각각 광복군과 국군 해병대에서 복무한 전통있는 군인 가문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대를 이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20년 동안 복무하였습니다.
2차 지노몰프 침공 당시 상부의 명령을 어겨가며 인천에 고립된 많은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해병의 명예와 희생 정신을 예찬하고 실천에 옮기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존경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저항군 해병대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2. 루이스 (불곰)
루이스는 주한미군이었던 흑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남성입니다.
미국에서 불우한 성장기를 보냈으며, 학교를 중퇴한 뒤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생활을 반복하다
미 육군에 입대하여 세계 각지에서 복무하였습니다.
현재는 군을 떠나 용병이 되어 보수를 받고 지노몰프를 처단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상처를 받고 속물이 되어버린 그에게는 애국심도 의로움도 없습니다. 오로지 돈 뿐입니다.
3. 헌트리스 (실바나스)
본명은 최아영. 전쟁 전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한 맴버로 활동중이었습니다.
지노몰프 습격이 시작된 뒤 맴버들과 피난을 가던 중 지노몰프에게 생포되었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으나,
지노몰프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자가 되고 말았지만 끝까지 자아를 잃지 않고 자신을 노리는 지노몰프들을
뿌리치고 정처없이 산 속을 헤메다 저항군에게 발견되어 전남의 과학 시설로 이송되어 여러 실험을 받던 중
현재 탈주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과거의 기억과 이성을 많이 잃었으나 잠재되어 있던 사이오닉 능력을 각성시켜
강력한 사이오닉 전투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를 만난 과학자들은 그녀가 과거 군부 시절 때 진행되었다는
모종의 실험의 결과물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품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4. 강예린 (유령)
그녀는 경찰특공대 저격수로 복무했었습니다. 여성이라는 편견과 한계를 극복하고 SWAT 특등사수가 되었으나 훈련 도중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결국 경찰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 후 요양을 하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지노몰프가 침공해왔고 그녀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 주변의 사람들이 도살당하고 삶의 터전들이 파괴당하는 것을 무기력하게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분노와 복수심에 사로잡혀 피난지에서 살아남은 옛 경찰 동료들과 재회해 그들과 함께 다시 총을 들고 지노몰프에 맞서 싸우려 합니다. 경찰이 아닌 민간 저항군으로서 말입니다.
과거의 특기를 살려 탁월한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 지노몰프용으로 개조된 특수 저격총은 그 어떤 종류의
지노몰프라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맵 정보 - http://www.playxp.com/sc2/galaxy/freeboard/view.php?article_id=3236876&search=2&search_po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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