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땅굴몬(땅굴벌레를 타고 나오는 몬스터들)들 중에는 신기한 몹들이 많다. 깡모탈, 하템, 질럿 석상, 심지어 제라툴이 타고다니는 비행체까지 몬스터로 나온다.
[팁 여기서 시작]
1. 알고 있는가? 잡고있는 땅굴벌레들... 몹 나올때까지 내버려두면 약 50%의 확률로 유물 혹은 표본을 뱉어낸다.
2. 땅굴벌레에선 몹 딱 한마리만 나온다.
3. (아주) 가끔 두번째 몹이 2분정도 있다가 나오긴 한다.
4. 이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아주아주 약한편이라서 벙커 3개정도에 발린다.
5. 어떤 공격건물이 땅굴벌레몬스터가 소환될때 그 시야에 있거나 벌레몬(땅꿀몬과 동일. 단, 엄청 무식하다. 그렇다고 땅꿀몬보다 더 멍청하지는 않다.)이 나올 때 그 사방의 길이 막혀있어야 한다. 아니면 멍청한 이 몬스터는 여러분의 유닛/터렛에 강제공격을 찍는다. 체력 5천짜리 하템이 벙커 20개를 무시하고 같이하던 친구의 캐릭을 강제공격하여 죽인 바 있다. 물론 열심히 몸빵용 탐사정을 공격하던 터렛들을 전멸시킨 적도 있지....
6. 몬스터들에게 단 한대도 맞지않고(건물포함이다.) 게임을 깨는 방법이 있다. 입막건물로 흙더미 단 하나에 탐조등, 아니. 레이더하나 만들지 않고 3시간 넘게 버티는 방법이 있단말이다!
7. 단, 위 방법을 쓸 경우 땅굴몬이 한 마리라도 기지안에서 소환될 경우 밖의 몬스터들이 입구를 두들긴다.
8. 맵 하나를 혼자서 싹쓸이하면 거의 300만에 가까운 자금이 쌓인다. 물론 이는 건물들을 제외한 가격이니 실제로는 250~280만정도가 모인다.
9. 상위레벨 탈것은 그 어떤 레벨에서 벽이 뚫리더라도 캐리건까지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비싼건 이유가 있는거야, 암.
10. 모든 건물들 중 유일하게 발전소만 중첩이 된다. 단 중첩이 되었다고 중첩된 만큼 빨리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예: 자력 발전소 2기 이상이 한 건물에 마나를 채워줄 수 있으나, 자력 발전소 한 건물이 마나를 채워주는 것보다 빠르지는 않다.)
11. 탈것들은 발전소로만 마나충전이 가능하다.
12. 탈것들은 레벨1이 오를때마다 마나 50이 늘어난다.(순간이동 한번 더 할 수 있다는 쇠리다.)
13. 겜블러! 퀘스트를 완료하는데 평균 650만의 자금이 들어가며, 이는 3번의 실험을 통해 만들어졌으므로 신빙성 1%가 있다.(400만, 900만, 650만)
14. 레이다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욱 많은 마나를 소모한다.(시야 밝히는 것에)
15. 업적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업적수신이 완료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토르스킨을 게임 시작하자마자(약 5초안에) 얻는 방법이 있다.
16. 스킨을 바꾸어도 광부얼굴은 바뀌지 않는다. 캐리건몸매에 저 얼구ㄹ...........아, 지못미.
17. 보물상자는 업적처럼 다음게임으로 넘어간다. 고로 시작하자마자 운과 상자수만 된다면 쭉쭉내려가서 백금+금강석을 자동채광 시작할 수 있다.
18. 몹들이 멍청해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 몹들은 벽을 허물고 포탑으로 공격해도 반응하지 않는다.
19. 시작할때의 최대인구는 50이나, 거주지를 소환하면 거주지*10의 인구가 추가된다. 고로 최대 120의 인구가 가능.
20.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 몹들이 비집고 들어와 건물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구타당하는 건물 업그레이드 주의. 업할땐 그 뒤를 막고 하시길.)
21. 저장소 어뷰징을 막는 방법이 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므흐흐흫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