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315 / 645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Dinar
작성일 2011-08-18 20:32:02 KST 조회 1,028
제목
신뿌 - 패치에 대한 불만


1. 레벨 제한을 21에서 올린 것


원래 신뿌 최대 레벨은 21이었습니다.

21레벨이 절묘했던 이유는 공방 3업을 찍기 위한 가스 11개를 넣을지

아니면 공방 2업에서 물량 위주로 갈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레벨이었습니다.

지금 레벨 제한이 26 28로 늘어나면서 공방 3업 찍으면서 물량도 터집니다.


3종족이 모두 레벨 제한이 올랐지만 가장 혜택을 받은건 플토입니다.

공허포격기 때문이죠.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는게 어느 유닛보다 공허가 좋습니다.

공방실드 3업 공허가 다수 모이는 상황이 되면 상성 자체가 없어지죠.


3업과 물량 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들던 예전 21레벨 제한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



2. 패배/무승부 패치


딱히 유즈맵에 승패를 표시하는게 큰 의미는 없지만

예전에는 한팀에 3명이 다 나가더라도 게임이 안 끝났죠.

그래서 상대팀에서 근성으로 빈 건물 다 뽀개면 패배 / 안뽀개고 상대팀도 다 나가면 무승부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불리한 상황에 나갔을때 상대팀이 건물 뽀개버리면 패배를 당하니까 좀 버티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팀에 3명이 다 나가면 즉시 나간 팀은 무승부로 기록되고 상대팀은 승리로 기록되죠.

이러다보니 패배가 아닌 무승부를 기록하기 위해서 불리하면 그냥 세명이 다 나가버립니다.

이 패치로 인해 근성은 다 사라지고 불리하면 일단 나가고 보는 유저들인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차라리 패배를 표시하지 말고 패배를 다 무승부로 기록해버리는게 나을듯.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A.rahan (2011-08-18 20:35:31 KST)
0↑ ↓0
센스 이미지
유즈맵에도 승패에 연연하나
green15 (2011-08-18 20:43:18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유즈맵은 정신승리를 위해서 하는거지
승패 기록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
그래그러렴 (2011-08-18 21:17:5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어쨋든 나가는 놈들이 있으니 어차피 바꿔야돼요
아이콘 Skeleton_Walking (2011-08-18 22:57:54 KST)
0↑ ↓0
센스 이미지
하지만 요즘 신뿌에서 레벨 21은 중후반이면 개나소나 다 찍죠.
그렇다고 레벨 업 구간을 늘리자면 신뿌의 최대장점인 스피드한 진행이 죽어버립니다.
옛날 신뿌와 지금 신뿌를 비교하자면 전 지금 신뿌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씨원쌍쾌하잖슴까.

그리고 유즈맵은 승패에 그다지 의미가 없는게,
다 나가서 패배든 안나가면 무승부든 상관없이
질거같으면 사람들 다 나간다 이거예여.

그종자들은 단순히 게임의 결과적 승패에 연연하는게 아니고
진행 도중을 바라는거거든 그니까 지가 충분히 바를만한 상대를 찾는거지
아 이거 못이기겠따 나가자!가 아니고 아 이거 적들 잘해서 힘들겠다 나가자! 라는거.

그작자들한테는 지금 이게 나가는게 패배인지 무승부인지는 안 중요함.

다음에 만날 놈들이 좆밥일지 고수일지가 중요한거지.
국산벌꿀 (2011-08-19 11:02:4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ㅇㅇ 유즈맵을 승패연연하면서 하는사람없음
이기면 그순간에 이겨서 기분좋은거고 (말싸움하다가 이기면 그것때문에 이긴거 맛보는거)
지면 그순간에 졷같은거고요
래더면 인정하는데
패배뜬다고 안나가고 이런거 없음 솔직히
그린님말대로 정신승리할려고 하는거 ㅋㅋㅋ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