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pof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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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9 10:17:09 KST | 조회 | 669 |
제목 |
프로게이대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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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로게이 컨셉잡고 한건좋은데 정작 컨셉을 전투에 쓰진않음..
예를들면 박서용.. 건설로봇을 왜뽑음? 걍 해병만 뽑아서 허리돌리기만 하면되는데.
거기다가 박서용한테 불곰은 왜있는지 모르겠음 박서용이라기보단 최성훈에 가깝다고봄
또 송준혁의 앰흑기사도 극초반에나 쓸만하지 조금만 지나면 쓸일없는게 현실.. 애초에 앰흑기사가 래더에서도 견제용으로 쓰지 전면전에 보내질 않으니깐
그리고 안홍욱의 공허는 너무쎔
상대가 장민철인데 대공처리가 안됨; 추적자만 뽑아서 막아야하는데 추적자만 뽑는다고해도 녹는데 광전사까지 같이나오기때문에 40초쿨짜리 계속써줘야하는상황;
제가보기엔 프로게이머대전해놓으면 진짜 얼마 안나올듯.. 애초에 선수들한테 유명한 유닛이 몇있긴한데 걔네들을 전부 신뿌에 맞는 용도로 쓰는게 아니니까여
파수기가 존나 좋다고 해도 신뿌같이 병력정해져있고 죽으면 바로 보충되는때라면 별로 안씀.. dps도 구리고 기동성도 구린데 테러도 안좋고. 또 파수기가 뽑아서 바로 쓰는것도 아니고 마나 존나 채워서 쓰는건데 여기의 파수기는 레알 쓸모없음, 차라리 그걸로 광추뽑는게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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