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프로게이전 너무 밸런이 안맞다

일단 글을 싸질러봄

 

대충 30~40판 정도 해 봤는데

 

신뿌 프로게이가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는

 

애들이 대부분 장민철, 임요환, 이정훈, 임재덕, 긔몽긔 등 대충 네임드만 했음

 

그러다가 송준혁의 암기가 씹사기라는걸 알게 되고

 

송준혁은 요즘 게임할때마다 1순위로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근데 여기서 문제인것이

 

프, 저인경우엔 암기 씹어먹기가 가능하지만 테란의 경우에는 진짜 암기 잡기가 너무 빡셈

 

스캔 뿌리더라도 한방에 다 잡아야되는데 이새퀴들이 도망가거나

 

아님 싸우더라도 스캔 한방에 다 잡질 못하는 현실이 있음

 

 

 

 

물론 팀이 있어서 잡기야 하겠지만 이게 밸런스를 맞게 하는건 아님

 

일단 테란이 송준혁 빌드를 너무 잡기 힘든게 사실이고

 

마나량 풀을 높여주던가

 

마나 차는 속도를 업해주던가 해야됨

 

 

 

그리고 테란하면 국방 차는 에너지도 너무 오래 걸리고

 

특히 야마토 경우에는 진짜 한참 걸림  야마토 쓰기전에 다 죽음 이것도 어느정도 패치가 시급하고

 

 

 

파수기의 에미없는 역장 크기와

 

후반넘어가면 급격히 감소하는 긴장감? 뭐 이런것들도 약간 필요하다고 보고

 

그리고 신전 크기가 너무작음 저글링 몇기정도만 공격 가능하고 나머진 원거리로 공격해야댐

 

신전 크기좀 늘려주시면 좋겠음 ㅜ

 

 

 

 

그리고 싱정밍의 파수기, 테란조합은 너무 강력함 대충 역장치고 뒤에서 기다리면 탱크가 알아서 때려주니

 

진짜 배틀뜨기전엔 너무 강함

 

 

 

내가 밴시 뽑을수 있는 프로게이를 선택하더라도 밴시 양이 너무 적음 1기가 뭐임 도대체

 

같은 테크에 배틀 1기를 뽑을수 있는데 밴시 1기 뽑으라는건 너무 심함

 

 

 

 

 

 

내가 실력이 없어서 징징대는 거일수도 있지만

 

어떤 프로게이 vs 어떤 프로게이를 선택하든간에

 

그 프로게이를 이길수 있어야댐

 

 

 

그러나 가끔 프로게이 끼리 상성이 갈려서

 

어떤 프로게이로는 절대 못잡는 걍 쭉 밀리는 조합이 나올수 있음(물론 저테크에서)

 

 

 

 

이런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봄

신뿌 프로게이가 신뿌라는 이름을 달고있긴 하지만 그보단 차라리 이전의 스매시크래프트에 가깝다고 봅니다. 각각 특성을 갖고 있는 영웅(프로게이)이 서로 다른 영웅을 선택한 팀원과의 팀웍과 조합을 통해 이기는게 목표죠. 스2 래더 본연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1:1에서도 벨런스 있는 싸움이 가능한 신뿌 오리지날과는 다릅니다.
신뿌 프로게이가 스매시크래프트와 다른 점이라면 지켜야할 대상이 3곳으로 어느 정도 거리있게 나눠져 있어서 가장 흡입력 있게 흘러가는 초중반에 팀원들이 각자 따로 논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1:1 식의 싸움이 많이 나오고, 1:1 벨런스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도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각자 특성이 명확한 프로게이를 고르는 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1:1에서 벨런스를 맞추는건 한계가 있고, 억지로라도 맞춰선 결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그럼 각각의 프로게이의 특성이 죽는다고 생각하기에), 다만 스매시크래프트가 왜 재밌었나를 생각해서, 이런 특징 있는 프로게이들이 함께 어울려 싸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후반에 가면 지킬 대상이 하나로 좁아지고, 리스폰 장소도 하나로 모이기 때문에 함께 싸울 여지가 많지만 지금 아닥테러가 너무 강력해서 팀웍이고 뭐고 그냥 짓부숴버리는게 대세라...

난 신뿌밸런 괜찮은거같던데

어떤게이머를해도 승률60%쯤나옴
필패하는 게이머같은건 없던데

근데 송준혁앰기가 좀사기인건 사실인듯

앰흑뺴곤다괜찮은데

정종왕 야마토를 꼭 써야한다는논리는뭐임

정종현 자주했엇는데 야마토 마나는 지금이 적당함 예전이 걍 적기지 가면 무조건 야마토 마나 차있어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