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혁의 문제점은

개인적으로 암기보단

붕가기멸자 테러 아닌가요?

멸자가 너무 단단한 유닛이라 잘 죽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한 공격력이 아니라

그냥 피해 무시하고 일점사하면 최후의 신전 조차 금방 털리는게 현실이라;;

붕가기 떨구기도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고, 일단 멸자 내리기 시작하면 멸자

거둬 내기도 어려운 현실이라;;

 

상대가 송준혁이면 테러 방어한다고 상당히 게임이 루즈하게 굴러가거든요

어떻게 바꿀 생각은 없나요?

현재 최후 신전에 중장갑 속성이 붙지않아.. 실제로는 테러에 강력한것 같지만 이정훈 땡해병 스팀빠는 테러에 비해 엄청 약해요 그외에도 불멸자 외에도 테러에 강력한 유닛은 많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차피 송준혁이 아니더라도 다들 기방하시던데... 이건 송준혁에게 불멸자2기를 뺀다고 해서 해결된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송준혁의 암기를 간접적으로 너프한 이유는 초보자들이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암기에 너무 휘둘리고 사실상 맵내에서 디텍팅 유닛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디텍팅 유닛을 상향한것이에요

테란해서 emp 쏘시면될껄 emp활용안하시구 ...

초반엔 EMP가 없고 중반에는 유령 뽑다가 물량달려서 돌광집정관에 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