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에서 유닛에 점막뿌리는 게이가 누구임?

내가 이정훈 누르고 상대는 저그였는데 게이가 누군지는 모름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맹독충만 뽑음 ㅡㅡ 처음엔 점수조공이니 오는 족족 허리장사로 받아먹었는데

중반 넘어가고 물량 쌓이니 맹독폭풍이 산개해도 끝이 않보이고 Arauder도 녹고 탱크가 없어서 쭉쭉 밀림;

같은편 송앰흑에게 고기좀 뽑으라고 시켜도 끝까지 안뽑아서 ㅈㅈ

프로게이 종특이란게 있어서 게이별 상성이 좀 있는듯 점막맹독은 행군찍은 허리장사로 커버가 안됨

확실히 이동녕을 플레이하다보면 맹덕에 단순히 점막 부착하고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컨트롤로 극복이 안된다면 이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이 되네요
점막부착을 한 유닛은 색이 변한다던가 커진다던가 그런식으로 컨트롤로 먼저 죽일 수 있게 한다거나 아니면 단순히 점막부착 가격을 올리던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이동녕 플레이하다보면 암만 유닛 밀어붙여서 안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그냥 맘편하게 맹덕에 점막붙이고 달리면 시원하게 쓸릴때가 있져

특히 치즈용이나 해병왕이 상대팀에 있으면 게임 내내 맹덕만 굴리는 경우도 가끔 생김다

점막부착유닛 색표시가좋을듯 그래도 어자피 8초지속스킬이라서 맹독점사해도 이미 점막은최대치로퍼져있을거기때문에 점사에대한 의의는업슬듯 오히려 점사하다가 미스로유닛날릴수도

근데 게이머가많다보니 그런상성관계는어쩔수없다고봄ㅋ 이정훈이 상성을좀크게타는경향이있는거같긴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