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 잉여가스 방안

FOES에 있는 긴급구조를 가스로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만 긴급구조로 처치한 유닛으로는 가스를 못얻게 하고 또

그 범위를 최후의 신전/신전을 중심으로 몇~까지 하면

 

현재 프로게이의 후반전의 고질적인 문제인 서로 닥 기방도

좀 완화 될 것같고 서로 공격적인 게임을 할 수 있기에 더 재밌어 질 것 같습니다.

 

가스량은 저야 능력이 없어서 정확히 가늠을 못하겠고

횟수제한을 둔다든지, 재사용 대기 시간 을 둔다던지 해서 밸런스를 나름 조절하면

 

막 한꺼번에 들어가는게 능사가 아니라

끊어서 들어가서 괜히 긴급구조를 낭비하게 하는 심리전도 펴칠수 있어서 더 재밌어 질거 같네요

어떤가요?

사용할 때마다 저작권자 김노숙 표시 한다면 난 찬성

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긴급구조를 쓴다 그러면 닥 기방을 막는게 아니고
오히려 닥 기방을 장려하는거 아님? 아니 긴급구조라는 시스템을
자기 최후신전에서 썼으면 썼지 상대 신전에서 쓰진 않을거잖아요

이미 일방적으로 밀고 밀리는 게임같은 경우에는 어느 한쪽이 가스가 만 넘게 남는데
밀리는 쪽이 가스가 많을 경우엔 어미없는 기방질하다가 어어? 뚫린다! 으악!
하면 긴급구조로 쏴악-해서 적유닛 싸그리 삭제하고 다시 어미없는 기방질 리턴할 수 있는거고
뒤집어서 미는 쪽이 가스가 더 많은 경우엔 공격도중에 상대가 카운터유닛 미친듯이 뽑으면
이 느무세끼가 어디서 발버둥을 쳐 징그럽게! 하고 쏴악- 할 수 있단거 아님?

어느 쪽을 봐도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거 같아 보이는디 내가 이해를 잘못했나

스킬이름에 저작권자 김노숙달고 7ㅓ7ㅓ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