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레 밝혀보는 타뷸라 사냥꾼 전략 공략

사냥꾼인거 보자마자 예언자 드립을 칩니다. 

그럼 진짜 예언자가 맞예언을 하겠죠

근데 예언한 내용이 없어서 결국 먼저 밝힌 쪽이 쪼금 유리합니다.

그래서 뒤에 매달리게 되는데 진짜 예언자가 매달리면 

똘마니 드립을 함 

예언자 죽였으니 할일 다했다고 구경이나 하게 귓이나 달라고 합니다.

그럼 늑인이 귓을 하면 늑인 둘다 알아낸 다음 공개하면 끗

만약 처음에 매달리면 늑인이 신나서 먼저 투표합니다. 그럼 덫으로 늑인을 겟

만약 예언자가 안나오면 가드해달라고 하고 참살유도 시킵니다.

참살을 안당하면 그냥 아무나 예언하면서 늑인걸리기를 빌다가 

늑인을 인간으로 예언하면 늑인한테 님 똘임? 이러면서 귓말이 옵니다 그럼 나머지 늑인까지 들춰서 공개

좀 별로인거 같은데요... 다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예언자가 두명이기에 나이트가 가드를 제대로 설 수가 없습니다. 님때문에 맞예언자(당연 진짜 예언자지요)가 나오게 되면 그사람은 머지않아 죽게 되겠죠... 가드 한번쯤 당한다고 해도 참살이 있고 예언자가 2~3일 안에 죽고나면 게임이 참 힘들어지죠

공방용이요 글쿠 늑인입장에서 누가 튀어나와서 결과적으로 예언자 알게되면 똘마니라고 믿게 되구요 귓 높은확률로 옵니다. 글쿠 처음으로 투표할 가능성도 꽤 높아요 물론 이 전략 알게되면 달라지겠지만

같은편까지 낚는거네요 -_-
님이 툳에 걸리면 괜히 두명이 한꺼번에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