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의 늑대 늑인 상향안

사실 이 모든 밸붕의 원인은 인간 능력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긴 하지만, 평민 늘어나는 걸 좋아할 사람이 있을 것 같진 않으니 생각나는 걸 적어 보도록 하지요.

1. 시작시 밤으로

이걸로 늑인과 똘마니가 상향되는 건 설명이 필요한지? 타뷸라의 늑대 보드게임에서도 밤에 시작하니 괜찮을듯.

2. 귀족이나 퇴역 군인 둘 중 하나 삭제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 참살을 예언 대신 처먹을 수 있는 직업이 둘이나 있다는 것 자체가 po밸붕wer, 15명 방에 늑대 3명 이런게 아니라면 적어도 하나는 없어져야 합니다.

3. 똘마니의 늑대 수색 상향

낮에도 늑대 수색을 한번 할 수 있게 하면 1번과 더불어 늑-똘 연결에 도움이 될 듯.

4. 밤에 희생자가 없을 경우의 멘트 수정

늑대에게는 습격 실패 사유가 그대로 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유가 뜨지 않고(`나이트가 가드에 성ㅋ공ㅋ`), 지난 밤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나 뭐 이렇게 띄워주면 좋을 것 같군요.

늑-똘이 알고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은 이 4가지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행해져야 제대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귓말은 이런 종류의 게임의 필수요소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시작시 밤으로하면 그냥 첫살뜨면 나가는사람들 많을듯

ㄴ사실 초살은 시작하자마자 당하나 첫날 밤에 당하나 공방에선 다 나가니 별 차이 없을듯함

퇴역군인의 경우에는 늑대가 먼저 공격을해야만 인간인게 입증되는 수동적인 형태의 직업이니 남겨도 될듯하지만 귀족은 그냥 시작부터 귀족까고 늑대의 참살을 빼먹거나 참살못쓰면 가드나 추격으로 늑대를 잡고 그것도 안되면 인간들이 서로 직업을 까게만드는 굉장히 안좋은 시스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