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의 측면에서도 늑인이 유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늑인은 시민에 비해 소수이고

 

늑인이 이길려면 시민보다 머리를 더 많이 써야되는 상황.

 

이 상황에서 늑인플레이가 좀더 원할하게 되는 방향으로 패치가되어서

 

시민 승률 70~80퍼인 이 상황에서 늑인 승률이 50~55%정도만 되어도

 

늑인 플레이하는 사람은 늑인의 파워에 게임의 재미를 느낄테고...

 

시민들은 단합해서 논리적으로 늑인을 색출하는데에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솔직히 지금 시민들이 늑인잡는 플레이중에 많이 쓰는 '귓플레이'는 논리라기보단 시스템을 이용한 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래서 늘 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시민들끼리는 귓을 원천봉쇄해야된다고 봅니다.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요...

제생각은 지금 이정도면 딱 좋은것 같기도 한데...

워크타뷸라의 경우 귓플레이는 비매너였습니다. 설령 귓이 온다하여도 못 본것처럼 넘어가주는게 예의죠. 대신 똘마니와 늑대끼리는 예외적으로 허용됐습니다.

사람수에 차이가 있다고 이기는데 머리를 더 써야하는건 아님; 논리가 이상한듯

타뷸라의 늑대같은 심리게임은 서로 팀인걸 알고 적을 잡아야 하는 사람들 vs 서로 팀인지 모르고 적을 잡아야 하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