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 마녀 재밌네요

시민팀인데 1명을 강제로 죽일 수 있다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3일 밤 이후 살아있다면 강력한 능력을 행사 할 수 있네요

 

어떤 이상한놈이 감시자인데 퇴역보고 똘마니라고 해서

 

퇴역을 투표로 죽여버리고 수상해서 감시자까지 달아서 죽여버려서

 

조금 불리해졌는데(게임 플레이할땐 불리한줄 몰랐음, 끝나고 나서 알음)

 

예크로 늑인 알아내서 투표달고 죽이고 그날밤에

 

제가 마녀라서 늑인 의심가는놈 저주로 그냥 찔러서 죽여봤더니 늑인이라서 그냥 이겼네요

 

시민을 죽이면 불리해지지만 늑대를 1방에 죽일 수 있어서 파워풀한 직업인듯

내가 이판에서 추격자였던거 같은데. 나이트였나...
어쨌든 감시로 생각한놈 똘마니였어서 ㄷㄷㄷ

4명 남았을 때 남은 늑인 1중 2명이 의심가서 한명을 죽였는데 겜이 안끝났음
남은 사람은 3명이고 늑인이 한명을 죽여서 늑인이 이겼다고 모두들 생각한 순간
마녀가 남은 늑인을 저주로 죽여서 시민이 혼자 남고 이겼다는 극적 반전 이야기

근데 마녀.. 초심자가 잡으면 한없이 답없음.. 예언자였ㄲ는데 마녀가 3일째에 죽여버림 ㅅㅂ..ㅠㅠ

확실히 마녀가 시민을 죽여버리면 불리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