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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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6 19:03:38 KST | 조회 | 615 |
제목 |
스2 타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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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크 타뷸라와 똑같이 만든다는 생각으로 하면 편할듯..
워크에서 썼던 기능들 그대로 사용하고, 대신 메뉴얼이나 도움말을 강화해서
줫뉴비를 위한 배려가 좀 생겼으면 좋겠음.
시민똘마니라고 하여, 자신이 시민편이면서 추리게임이라는 말에 같은 시민을 '몰라서'속이는 경우도 있음.
물론 게임의 룰을 알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시민들도 있지만 차후 스2의 우월한 시스템으로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함. 스2적인 문제인 헬게문제도 차후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우선 워크와 최대한,, 인터페이스부터 방식까지 그대로 하면 참 무난할거라는 생각이듬.
무슨 저작권이라던지 그런 문제가 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워크타뷸라의 밸런스는 참 재밌게 즐길만큼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워크타뷸라의 룰도 비밀결사대, 성전기사단, 귀족룰, 영력의 시대 4가지나되서 골라하는 재미도 있고,
사람 수가 적을 경우 클래식룰로 플레이 할 수도 있으니 워크타뷸라는 참 잘만든 유즈맵이라고 생각하긴함.
앞서 말했듯이 메뉴얼, 도움말이 강화된다면 초보들의 입장 문턱도 낮아질거라 생각함.
마온도 해봤지만 워크타뷸라만큼 재미가 있지는 않았음. 마온은 추리보다 '찍어서 맞추는' 찍기 게임에 가까움.
왜냐하면 마온은 확직이라하여 국회의원, 연인, 선무당같은 직접은 확실히 자신의 신분을 보증하지만
나머지 직업들은 그렇지 못해서 찍기겜으로 갈 수 밖에 없음.(마온은 사람 수도 많고, 쿨마시 2턴을 늦추는 것도 있고.. 여러모로 찍기를 강조하게 됨 반면 워크타뷸라는 늑라의 수도 적당하며, 확직만 바글바글있는 것도 아니라서 라인정하기도 쉬움)
그래서 마온의 방식은 많이 도입하지 않았으면 함.
마온에서 선무당의(타뷸라의 마녀) 역할이 너무 양날의 칼인점도 있음.
그리고 타뷸라처럼 비결, 성전,귀족룰 같이 룰에 의한 직업분배가 없다는 것도 단점임.
그냥 넣고 보는게 국회의원(귀족)이라서 별다른 변화가 없고, 연인들도 동맹이라는거 빼면 잉여잉여 스러움.
사회자에 의한 낮밤타이밍, 투표타이밍, 직공타이밍은 사회자의 능력이 없으면 망하는 점도 있음.
사회자가 숙련자가 아니고 초보일 경우 그 방은 망한거나 다름 없기때문임.
그러니 혹시라도 마온의 방식을 도입하려면.. 차라리 타뷸라가 어느정도 정착되야 가능할테니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워크타뷸라 방식이 최고 ㅠㅠ
메모기능(저장, 추가, 공표), 공표기능, 전체 또는 개인 귓속말 기능(전체말로 개인에게 강조하여 귓말보내는 기능), 2밤까지는 자동으로 밤이 진행되며, 투표해도 아무도 처형안되는 기능, 스캔기능의 편리함, 투표의 편리함,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한 모델놀이 등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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