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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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7 21:46:28 KST | 조회 | 554 |
제목 |
타뷸라의 늑대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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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판 플레이를 해보니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만 몇가지 개선할 필요가 있더군요.
1.도움말, 메뉴얼의 강화
2.늑대끼리의 낮동맹말 ( 이건 동맹취소로 시민들을 없애면 되지만 좀 번거로워보이더군요.)
3.시단으로 시간이 줄어들 경우 대기시간이 없음. 예를들어 30초가 남았을때 시단을 하면 예비시간으로 5~10초를 줘야하는데 바로 투표로 넘어가버림
4.평민의 불필요성
- 평민을 도입한건 워크클래식때문인지 마온의 시민을 생각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분명 에러사항이 있음.
평민은 정말 아무 능력도 없음. 서로 동맹도 아님.
그렇다고 동맹으로 넣기에 후계자라는 직업이 문제임.
후계자라는 직업이 비결이나 성전, 연인같은 동맹의 직업을 물려받을 경우 원래 직업과 동맹이 되지않음.
그렇기때문에 마온에선 잉여연인때문에 후계라는 직업자체가 없고,
워크에서는 비결, 성전으로 각자의 능력이 부여됨.
그래서 후계가 비결이나 성전을 사칭하기도 힘듬.
뭐 마온 후계자체가 없어서 그런거고(연인의 커뮤니케이션적인 성향이 너무 강함;;)
*평민을 넣은 것은 템플러, 광신도, 군인을 아직 준비못한 제작자의 끼워넣기라고 생각하고 있음.
곧 템플러 광신도 군인이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그리고 참을 1개로 줄인 것은 군인이 없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봄. 군인이 있다면 참살이 2개는 있어야하니까.
그리고 마녀라는 직업은 11인의 타뷸라엔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함.
15파로 진행하는 마온이야 사람도 많고 시민도 많으니 상관없으니까 있는 직업임.
*패치로 안좋아졌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숫자도 넣고 많이 개선되고 있는게 보임.
건의사항이 있다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을 사이트홍보나(TeamLC카페일지도;;)
타뷸라 비방인을 위한 채널에 대한 공지가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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