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e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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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8 06:35:03 KST | 조회 | 589 |
제목 |
행파도 고인 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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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깨라고 만든 업적이 아닌 수준...
한판당 혼자 독식해도 150만 넘기기 힘들다고 가정했을때
10억이면
편의상 한판당 200만 = 500판 클리어
편의상 한판당 1시간30분
으로 계산
500판 x 1.5 = 750시간
하루에 9시간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잉여인간이라고 쳐도...
83일은 해야 되는 군요.
당연히 다 편의상으로 대충 잡았을뿐
실제론 min 4개월 이상 해야된다는 결론...
업적들도 난이도가 들쑥 날쑥...
솔직히 런어웨이는 할줄 알면 모든 업적중 가장 빨리 깰 수 있는 업적이죠. 그에 비해서 토르가 너무 좋은듯
사실상 가장 깨기 힘들었던 측에 속하는건 수작업으로 3000번씩 채취하기, 흙더미 1000번쌓기, 벙커1000개 짓기, 타워 1000개 짓기의 노가다류...(노뉴크티어 제외하고)
오히려 노가다류가 겜블러나 +9 4개 달성보다 더 늦게 달성했었네요.
이제 기부천사 하나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 아쉽긴 하네요.
아이디어가 있다면 클리어 100회 정도 업적을 추가
노뉴크를 넘어선 폭탄을 한번도 안 쓰고 10회클리어(생각보다 하드코어한 업적이죠. 혼자서 깨려면 마지막에 피똥 좀 쌀 듯. 같이 해도 미리 이야길 주고 받지 않으면 당연히 클리어 불가능 수준. 생각보다 이 게임이 비밀문서등을 먹지 않으려면 혼자하는 편이 더 유리하다는건 기정사실이니...)
모든업적 달성시 탈것, 거주지등을 추가 하는 정도
용병은 공짜로 소환 가능(생각보다 용병을 많이 안 쓰게 됩니다. 대신에 땅굴망을 좀 상향 시키는 방향도 괜찮을듯. 용병을 이용해서 처리하는 방식)
기부천사 가격을 1억정도로 낮춰주시는 방향으로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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