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쿠유쿠 | ||
---|---|---|---|
작성일 | 2011-09-18 20:59:20 KST | 조회 | 789 |
제목 |
허송같은애들은 나랑 같이 타뷸라하면 말빨에 죽는다
|
허송이 쓴글들 봤는데..
진짜 누구 말따라 룰이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애들은 지가 추리를 엄청 잘하고 똑똑한줄 안다ㅋㅋ
초보자는 이걸 못하니깐 경험자인 내 말대로 해라 이거자나ㅋ
타뷸라의 늑대 장르가 머냐? 추리/심리 게임 아니냐?
여러 상황이 나올수 있단말야 거기에 무슨 암묵적인 룰이냐?ㅋㅋ
그냥 지가 하는말이 무조건 맞다 이러는거지
물론 허송같이 논리있게 추리하면서 풀어갈수도 있어
나도 그렇긴 하는데 난 좀 달라
추리도 추리지만 늑대의 입장이라면 어떤말과 어떤식으로 인간들끼리 싸우며 몰아갈껀지를 보거든
한마디로 추리를 하면서도 늑대의 심리를 우선적으로 본단말야
그게 좀 도박성일수도 있지만 효과는 상당히 좋거든
내가 그런 플레이를 한것중에 가장 사람들이 칭찬한적이 있는걸 말해줄께
11명이 시작해서 한명이 죽자마자 예언자가 예크가 떳다고 한명의 늑대를 지목했어
근데 그 지목당한 사람의 반응이 좀 느렸어
진짜 평민치곤 반박하는게 늦는다는거지
계속 자기가 늑대가 아니라면서 직업을 잘못하는것도 말못하는거보고 왠지 예언자의 말이 사실일꺼라 생각했어
그럼 예언자는 이번에 참살로 죽게될수 있지나 인간 입장에서는 아직 늑대가 남아있는 이상 예언자가 죽으면 손해라고 생각해 그래서 투표로라도 다른 늑대를 알아내기 위해 내가 후계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예언자라고 했지
다시 설명하면....
A(예언자) : B 늑대입인다 예크요
B(모름) : 저 늑대아니예요 억울해요
C(후계자/나) : 제가 예언자예요 A 늑대입니다
사람들 : 엇?! 맞예 나왔네요
이런 상황이지 논리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가 왜 저랬는지 모르겠지? 날 보면 시똘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지금 내 한마디로 늑대 둘을 잡아냈다
난 내가 거짓으로 진짜 예언자가 늑대라며 투표를 했어
하지만 B가 늑대란걸 이미 머릿속에 정리했어 진짜 예언자의 말이니깐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게임의 초반이라 단서는 없고 맞예까지 나온마당에 누굴 투표할지 모르지
그중에 분명 무투표가 생긴단말야
하지만 늑대들 입장에서는 진짜 예언자를 죽여야해
그때당시 투표가 이뤄진걸 봤을때 진짜 예언자인 A를 투표한 사람은..
B(처음에 늑대로 지목당한 사람),C(후계자/나),D(모름)
이렇게 3명이였어 그리고 몇명은 B를 투표했고 몇명은 잘 모르니 무투표했지
근데 밤이 되면 늑대들이 고민을 할꺼야.. A(진짜예언자)를 죽이자니 그사람을 죽이면 B가 늑대라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니 죽이기도 난감하고 그렇다고 예언자를 계속 살리기도 난감하고..
그리고 C(후계자/나/거짓예언자)를 보고 아마 똘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죽이지 않겠지
결국에 늑대는 진짜 예언자가 아닌 자신에게 투표를한 다른 사람을 죽였어
그리고 낮이되면서 내가 상황정리를 했지..
나 사실 후계자고 거짓말로 예언자라고 했다 예언자가 자신을 밝히고 늑대를 지목하면 늑대 한명은 잡을수 있지만 예언자 또한 99% 죽을수 있기에 다른 늑대까지 한번에 잡을려고 거짓말 했다
내가 거짓말로 진짜 예언자를 늑대라고 지목하면 아마 늑대2은 나를 따라 투표할꺼라 생각하고 그랬고
진짜로 예언자를 투표한 사람은 나를 포함해 3명이다 나는 후계자 이므로 남은 2명이 늑대다
그리고 늑대들은 포기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슈발 안해 하더니 나갔고
한명은 당했네 하면서 죽었어
타뷸라는 심리게임이기도해
논리정연하게 추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감으로 심리적으로 게임하는 사람도 있는거다
자꾸 룰룰 이러는데... 그런 룰만 따지는 사람은 내 플레이를 절대 이해할수 없을꺼야
그리고 여러사람이 겜하다보면 여러 싸이코도 만나기도해
어떤애는 말 겁나 많이하면서 몰아붙이는 애도 있거든
난 그런애들도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해
어떤애가 나한테 늑대라고 몰아붙이면서 말을 겁나 많이 하는애가 있었어
어자피 그애는 똘이나 늑대입장이니 논리라는게 없단말야 자기 역할을 하고 있을뿐이지
그럼 똑같이 역으로 늑대라고 지목하면서 같이 똑같은 말로 몰아붙여
게임하면서 논문쓸꺼야??ㅋ
여러 상황이 나올수 있는만큼 논리있게 풀어갈수도 있고 되는대로 막 풀어갈수도 있고
감으로 풀어갈수도 있는거지
그만큼 경우의 수도 많고 여러 가지각색의 사람도 만날수 있는만큼 확실한 룰도 없어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초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진짜 ㅋㅋ
진짜 자기가 추리의 왕이라도 된듯이 말한다 ㅋㅋㅋㅋㅋ
나도 겜하다보면 엄청 답답한 사람들 있어
맞직업 아까 나왔는데 벌써 잊어버린 사람들이나
딱봐도 앞뒤가 안맞는데 잘모르겠다고 어정쩡하게 있는 사람들이나
근데 그런사람들 보면 그냥 "병신ㅋ" 이러고 만다
그걸또 억울해서 여기에 글쓰면서 자기말대로 해라 자기는 경험자고 고수다 추리 잘한다
왜 내말 안들어주냐 하면서 징징대지는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2 타뷸라의 늑대 이거 1주일정도 흘렀나?
아직 나온지 보름도 안된 게임에다가 타게임 경험말하면서 암묵적인 룰이네 어쩌네 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냐?
지금 패치하는것만 봐도 하루만에 급작스럽게 매일 바뀌고있어
패치도 안정화 되고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 나서 그때가서 룰이 어쩌고 저쩌고 드립쳐도 늦지않을뻔더러
자신의 추리 스타일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것도 오만이고 오판이네요
한마디로 지금은..
닥치고 즐기세요 ^^
또 언제 갑작스럽게 패치되서 뒤죽박죽 될지 모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