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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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8 23:51:22 KST | 조회 | 931 |
제목 |
타뷸라의 늑대 이야기 1.. 오해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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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님(예언자)님과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는데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를 못해서 생긴일이 아닌가 싶네요.
이건 제가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하고 N님에게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뷸라의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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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당부말씀 올립니다. (아까 적었던 글이지만 ^^;)
타뷸라는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특히 스2에선 초보자(뉴비)가 꽤 많습니다.
저도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스2타뷸라를 보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신은 경험자고 숙련자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볼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뉴비도 많고 룰을 이해못하고, 룰을 제대로 정립되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워크타뷸라는 채널로 운영되어졌습니다.
현재 스2는 공방과 타뷸라채널 같은 비방채널로 나뉘어집니다.
그래서 아직은 공방과 비방의 경계가 얇습니다.
게임내에서 설명을 해주고 갈켜주면 그걸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생각보다 쉽지않더군요.
조금 게임을 즐기는데있어서 이해심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실수하는 부분이지만 남을 무시하려는 사람도 있겠죠.(오해는 마세요; 고의가 아님)
전 게임을 하면 속으로 많이 답답해합니다. 그래서 설명을 많이 해주죠.
이런 호의를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나쁜의도로 설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저 같은 경우 타뷸라의 늑대를 아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안타깝게도 워크타뷸라의 유저수 감소로 못하기때문에 많이 안타깝게도 생각했고요.
이번 스2를 즐기면서 뉴비분들이 많으신데 경험많은 사람의 조언은 잘 들어주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똘에 대해 얘기하자면 시똘은 시민 똘마니의 줄임말입니다.
시똘은 게임을 이해못하는 뉴비들이나 고의적으로 게임을 방해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현재 스2에서는 고의적으로 게임을 방해하는 사람보다 게임을 이해못해서 발생하는 시똘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몇가지 있습니다.
1.자신의 직업을 떳떳하게 공개하지 않는다.
2.자신의 능력을 십분발휘하지 않는다.
3.자신의 스캔결과를 깔끔하게 보여주지않는다.
게임을 이해못하는 시똘은 이해해주고 관심을 가져줘야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나름대로 친절하게 설명을 하지만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사람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말하거나
불친절하게 설명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스캔결과를 다시 보여주라고 수십번 얘기를 하고, 어떻게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해주고,
직업은 왜 까야하는지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직 워크타뷸라의 향수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똘을 몰아세우는 성향이 강하지만
그래도 초보들을 위해서 많은기회를 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좋은쪽으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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