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 죽으면 자동으로 방 퇴장하게 해주세요.

죽은사람 채팅을 안되게 하란 말. 헬게 막는건 이 방법 말곤 답이 없지 않나요? 

드랍창(일명 헬게이트) 열어서 말하는거 너무 짜증나내요. 거의 게임마다 10에 10은 나오니 이거 원..

어차피 이거는 맵툴로는 건들 수 없는 부분이니, 아예 죽으면 방에서 나가게 하는 방법 밖에 없겠내요.

구경하는 재미 운운하지는 마시길. 

구경하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헬게이트 열려서 분위기 깨지는게 더 문제니까요. 

다 헬게여는 너님들이 자초한거임. 

분명 시간이 지나면서 헬게이트 논란은 올라오기 시작할거고,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타뷸라 맵이 망하는 위험요소 1위가 될게 뻔함.

밸런스고 나발이고 지금 헬게이트 문제가 가장 시급함.

동의하면 추천 좀 날려주세요

게임은 제작자가 만들기도 하지만 유저들이 만들어가기도합니다.
어느정도 유저들만의 룰을 만들고 매너를 지키는게 좋겠죠.

헬게이트 문제는 개인의 인성과 매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헬게이트로 중요 사실을 발설하는 것 자체도 매너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하더라도 그걸 사용하는 것은 유저입니다.

즉,제 1의 책임이 유저에게 있다는 것이죠. 제 2의 책임이 제작자에게 있다고 치더라도 말이죠.

성숙한 게임문화가 필요한때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개인과 인성으로 해결이 안되잖아요.

허송님 말은 가장 이상적이지만, 사회가 허송님 말처럼 돌아가는건 단 한 번도 본 적 없어요.

아무튼 헬게를 안여는게 당연하긴하죠. 하지만 헬게를 열었다고 그 사람에게 패널티가 있나요?

유저들 사이에서 사장당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공방 참가하면 순식간에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시스템의 헛점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저에게 맡기는 것 보단, 제작자가 그 헛점을

막는게 더 낫지요.


그리고 전 헬게 열리는게 제작자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글 보시면 알겠지만

단지 제작자 쪽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자동퇴장이라고 한거지.


성숙한 타뷸라 문화가 정착되기 전에 맵 자체가 먼저 망할 것 같군요.

헬게이트가 열리면 다같이 도배를 시작합니다.
죽은 사람이 낚시를 시전합니다.
헬게를 여는 사람을 눈여겨봤다가 무조건 죽이고 시작합니다.

헬게가 문제가 있다는 거는 아는데 그렇게 자동으로 퇴장하게 만들면 안됨
왜냐면 죽은 사람도 엄연히 한 편으로서 참여하고
자기가 죽더라도 팀이 이기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는게 마피아게임인데
내가 죽으면 바로 끝나는데 팀플을 할 이유가 뭐가 있음

특히 예언자나 추적자 같은 경우에는 크리를 터트려도
고발을 하고 바로 끔살 - 쫓겨나면 그게 뭔 재미임
그러면 예크 터지면 예언자가 한마디 하고 바로 쫓겨나는거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생각을 하고 쓰시는게

헬게이트는 어쩔 수 없는거임

내 생각에는 먼저 죽은 사람들끼리 직업 공유하면서 구경하던데
죽은 애들도 추리를 해야함. 왜 남의 직업을 다 까발리라고 하고

무엇보다 죽은 똘이나 늑인한테 왜 남은 사람 누구냐고 물어보는지
늑대가 개념이 없으면 그냥 다 알려주는데
진짜 개념있는 늑대면 죽은 시민에게도 늑대를 안알려주는게 개념있는거임

헬게 열려도 늑대가 안잡히게 하는게 중요하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모함함으로서 헬게 때 다른 사람이 죽도록 하는게
개념있는 일임

드랍창은 시스템적인 문제라 어쩔수 없을듯
다만 늑대들이 시스템에 희생되지 않도록 처신을 잘해야함

근데 보면 공방 늑대들은 개념이 없고 근성도 없어서
그냥 죽으면 끝, 될대로 되라.. 이런식이니

헬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데
그냥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생각해주세요.

저도 헬게열린거 보면 그냥 담소정도나 나눕니다.

단, 예외적인 상황은 시똘이나 친플, 귓플에 의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 게임의 규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기때문에 헬게를 열어 시똘, 친플, 귓플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게 좋죠.

그 외에 헬게에서 비밀을 까발리는건 결국에 개인의 매너, 인성문제입니다.
나이살 쳐먹었으면 그 정도 인성은 가져야 정상아닙니까?

솔직히 헬게는 막을방법이없음 ㅡ.ㅡ 헬게가 걱정이면 비공개방가세용 ㅇ-ㅇ

헬게에서 훼이크 쓰세요

그러면 그사람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