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
작성일 | 2011-09-19 11:28:38 KST | 조회 | 1,058 |
제목 |
타뷸라의 늑대 2번방식의 마녀활용법제안
|
타뷸라의 늑대에 마녀의 직업은 양날의 검입니다.
인원은 11명이고, 후계자는 4명이 죽으면 후직을 받습니다. 최적화된 직까타이밍은 7명이죠.
마녀는 저주를 사용해야지만 자신이 확직이라는 걸 알릴 수 있습니다.
원래 마녀는 마온에서 선무당이라고해서 연킬이났을 경우 예고썰을 하기도 하며,
직까탐 이 후에 사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어필합니다.
하지만 마온과 타뷸라는 상황이 다릅니다.
마온은 직까탐이 맢x2 +2라는 공식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타뷸라는 늑x2 +1정도의 규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7명남았을때가 좋긴하지만요.
그리고 마온의 방식은 확직에 의한 마녀사냥입니다.
타뷸라의 방식은 라인에 의한 라인자르기 싸움입니다.
그러면 마녀를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
*2가지로 생각을 해봅니다.
첫 번째, 7명직까를 했을 경우
누군가 한명을 달겁니다.
이 경우 마녀와 비슷한 라인을 잘라주거나 의심이 가는 사람 하나를 처형시킵니다.
그리고 밤에 마녀가 저주를 바로 사용하여, 자신이 마녀임을 확실히 입증시켜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늑대는 확직인 마녀를 잡아야 하고, 만약 예언자도 살았다면 예언자도 잡아야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즉, 마녀가 확직이 되기때문에 불리해지죠.
그리고 처형으로 시민을 잡아도 마녀가 늑라를 잡으면 밸런스를 맞추게됩니다.
반대로 처형으로 늑대를 잡아도 마녀가 시민을 잡을 경우 카오스에 빠지게됩니다.
<<<<<<<<<<<
첫 번쩨 방식으로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밸런스 처형, 밸런스 저주를 할 경우 2:2 상황이 발생하네요.
그렇다면 3가지로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을 변형시킬 경우
1.마녀나 마녀의 라인 자체를 처형시킨다.
2.마녀의 맞라인을 처형시키고 저주를 건다.
3.일단 턴을 넘기고 마녀가 저주를 걸게한다.
이건 어떤게 옳다 그르다고 판단 못합니다. 제가 볼때 반드시 저 3개의 상황중 하나는 나올겁니다.
마녀가 참 애매한 이유 중 하나가...
저주를 안쓰면 진짜 마녀인지 알 수가 없고,
저주를 썼을 때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시민으로 확기울던지 늑라쪽으로 확기울던지;;;
두 번째, 2턴이 끝나고 3밤이될때
마녀가 저주를 사용합니다. 이 때 예고는 하지않습니다.
이미 2명이 죽었고, 3밤에 늑대의 습격과 마녀의 저주에 의해 총 4명이 죽게될겁니다.
상당히 도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꽤 재밌게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4일째에 직까탐으로 이어지게됩니다.
마녀가 늑대를 잡을 수도 예언같은 중직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 늑대가 마녀를 잡고, 마녀 사칭을 뛸 수도 있으며
마녀가 맞직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굉장히 재밌게 돌아갈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이 방식도 카오스에 빠지게될거 같습니다.
//////
제가 이런 2가지 방식을 제시한 이유는 이것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마녀가 있는룰은 익숙치않습니다. 저도 마녀에 의해 똑같이 스2타뷸라 유저입니다.
현재 비방에서도 공방에서도 마녀스킬을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기껏활용해 봤자 어느정도 라인이 나왔을때만 사용합니다.
큰 변화를 주기위해 마녀가 조금 더 공격적인 저주사용이 필요한때라고 생각합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