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이 되는분같은 분들의 특징

1. 자신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다. - 이런분들은 자신과 상반되는 의견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2. 자신이 꽤나 개념이 있고 매너적이라고 생각한다. - 어려운말을 쓰거나 사무적인 어투를 사용함. 하지만 대부분이 왠지 기분나쁜 글인 경우가 많음. 가끔씩 비꼬는 어투를 사용하고 끝에 ^^을 달기도 함.

3.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데 그게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 1번과 비슷함. 때문에 이 규칙을 따르지 않는자는 무조건 잘못된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음.

4. 지기 싫어한다. - 사실 1,2,3번이 이것에서 파생된다고 볼수가 있는데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지는것도 매우 싫어하고 자신의 주장과 상반된 남의 주장을 듣는것도 지는 것이라 생각하여 아예 안듣는 경우가 있음. 또 이런경우 쓸데없는 자존심이 높은 경우가 많음.

결론적으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란 소리..

처음엔 남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대부분 틀렸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스타일임. 즉 남의 말을 안 들음.

이런 분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진중권 님의 명언이 잇지요(이름만 빌린것 같지만)

"말을 못 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이런 분들 더러더러 보여서 짜증나서 글 한번 쌌음

네 저의 심정을 잘 적었네요.
'말을 못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저의 심정입니다.

저의 경우 제 잘못이 있으면 당당하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만
저와 의견이 상반되는 부분은 한번 의견이 기울면 끝까지 주장하더라고요.
벽을 보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니 저를 타겟으로 한 글 같지만 제 생각은 다르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