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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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0 13:47:50 KST | 조회 | 863 |
제목 |
타뷸라의 늑대 ) 예언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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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크리를 맞은 예언자가 스캔미스를 하거나 반론이 아~주 늦거나 모순된 행동을 하지 않는한
예언자는 잘 달지않는게 좋습니다.
(예외적으로 맞감이 없을 때 감크맞은 예언자는 달고 가는게 좋겠죠?
상황에따라 달라서 그 외의 예들은 뭐라 말은 못하겠군요. )
예언자는 중직 중에서도 중직입니다.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시민들의 으뜸은 예언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언자는 장수라인이라고 불립니다.
맞예들이 뜬다면 반드시 맞예들의 스캔을 잘 살펴야하며,
예언자들은 자신이 시민임을 입증하기 위해 밤이 끝나고 낮이 되자마자
스캔결과를 꼭!!!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세요. 만약 20초가 지나도 스캔결과를 안내놓으면
늑대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늦게 말한건 증거에 포함이 안된다는 사람들을 위해 20초정도라고 말은 했습니다 ^^; 사실 20초도 늦지만요.)
그러면 예언자들의 스캔을 잘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찍은 사람이 살아있는가?
아니면 죽었는가?
죽었다면 스캔한 다음에 죽었나? 아닌가?
왠지 스캔한 사람이 데스노트처럼 죽은 사람만 스캔했나?
예언자가 늑대를 찾아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누가 인간인지 인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라인은 형성이되지않지만 예언자의 입장에서보면 간접적인 라인이 형성이 됩니다.
만약 예언자가 스캔한 인간중에 예언자를 직접적으로 적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예언자의 입장에서 똘일 가능성이 높으며,
예언자가 스캔한 인간중에서 예언자를 적대하는 사람이 2명이상이 되면 예언자가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적대한다는 것은 심증에 의한 적대가 아닌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 적대입니다.)
(심증도 중요하지만 타뷸에서는 물증이 먼저이기때문입니다. 물증이 있어야 심증을 뒷받침해줍니다.)
그리고 만약 살아남은 사람이 4명이고 2명만 인간이 인증이 됐다면?
예언자의 입장에서 스캔안한 2명이 늑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을 마피아온라인의 용어에 빗대어서 비인증라인이라고 불립니다.
타뷸라의 늑대보다 마온의 용어가 더 알아보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경찰에 의한 인증라인과 비인증라인입니다.
타뷸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직접적인 라인만을 말하며,
간접적인 인증과 비인증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고 계산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개인이 직접 머리를 굴리지않으면 추리를 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힌트를 놓친다는 말입니다. )
적고보니 별거 없는거 같지만 꼭 기억하세요.
1.예언자는 장수라인이다.
2.예언자가 스캔한 인간과 스캔안한 인간을 기억하자.
3.예언자의 스캔이 데스노트인가? (죽은 사람만 스캔한 것을 말하며, 이것은 늑대라는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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