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님 진짜 타뷸라를 사랑하신다면

그냥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걍 지금까지 쓴 글 다 지우고 다시는 유게 안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님이 진심으로 사과를 했건 말건 이미 님께서 저지른 과거의 잘못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허송님이 글 쓰는 것 자체를 대단히 불쾌하게 여기고

 

또한 님께서 해명글 또는 사과글이랍시고 쓴 글의 태도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허송님에게 등을 돌렸으며 허송님이 진짜 타뷸라를 사랑하시던 말던 이젠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허송님이 진짜 악의가 없으시다면 유게에 쓴 글 다 지우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시는 게

 

조금이라도 저희들에게 진정성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방에서 통하는 분들끼리 그 워크 타뷸라에서 내려오는 그 정통 룰인지 뭔지 지키면서 하셔도

 

저흰 신경 안쓰니까 그런데 가셔서 열심히 룰 만들고 그러세요.

 

 

뭐 넷상이니까 이걸 강요하거나 그럴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안 오시던 계속 와서 글 쓰시건 님 마음대로겠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책임감 있는 모습이 남아있다면 잘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개념글 추천

공방하시는분은 그냥 룰에 상관없이 하시면 됩니다

ㄴ 유게 오지 말랬지 누가 공방 오지 말랬나요? 글 이해가 안되요? 더 쉽게 써드릴까요?

공공의저그 너 언어 몇등급이냐 이 글에서 공방의 공짜도 안나왔는데 기적의 독해력이네

??? '비방에서 통하는 님끼리 워3타뷸라 전통이어오는 룰고수하면서 하세요'

안보입니까? 내가 난독인건지? 워3타뷸 룰과 스타2비방룰은 똑같은데 이상하네요.

인귓금지 시똘금지(시민거짓말금지) 2닥밤

제가 잘못이해 했을리가 없는데?

아 혹시 비방인데 룰없이 시똘짓해도 되는데가 있나요? 그걸 몰랏네요

그니까 글쓴이는 유게서 꺼지고 비방가서 쳐놀라는 뜻으로 그런거지 이해가 안되나보네 ㅉㅉ

그리고 너 난독맞아

논란은 제가 만든게 아니라 유저들이 만든겁니다
전 납득할 수 없습니다.

허송// 다수의 사람들이 한 사람을 싫어하면 그 한사람이 잘못을 한 거 아님? 님 말은 난 옳은대 왜 다른 사람들이 날 까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 이거 아닌가여?

사람들 나름대로 각각의 생각이 있고 논리가 있어서 100사람 모아놓으면 2-3명 빼고 주장이나 의견이 다 다른대 그 많은 사람들이 어느 한 사람에 대해서만 않좋은 감정을 표출한다면 그 한 사람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공동체에서 다수의 의견이 100%는 아니더라도 거즘 절대적인건 사실 아닌가여? 다수가 한 사람보고 님 ~~~하니 그냥 나가주세여 하면 아 죄송함다 하고 나가면되지 니들이 나에게 뭐라그러냐 하면서 뻐팅기면 그게 글로벌민폐 아닌가?

내가 순간 열받아서 뭐라 짓껄였는지는 몰라도 저 위에 글 내용보고 "난 아무잘못없는대" 이생각이 들면 님은 뭔가 문제가 있는거임.

전 충분히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위해 한 사람을 까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제가 잘못해서 까는게 아니라 그냥 까니까 까는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그 들중에 제대로 문제를 지적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걔중에는 있지만 결국 저를 깐다는 걸로 휩쓸리기도 합니다.

한번 저를 깐다고 마음먹으면 생각을 바꾸지않는건 저들의 생각입니다.

전 생각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바꾸지만 바뀌지않는건 저쪽일뿐입니다.

그냥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여기서 무슨 DC같은 사람들이 와서 까는 느낌을 받네요.
개인적으로 DC는 무척싫어하지만요.
그 정도로 저를 까는 이유는 그저 까고 싶어서 까는거로 보인다는거죠.

그리고 전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인정하지만 해도해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사과글을 여러차례 올렸습니다. 댓글로도 글로도 올렸습니다.
하지만 바뀌는건 없네요.
이건 대화가 아닙니다.
그냥 군중들 앞의 마녀사냥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디가 언급되면 언급될 수록 사람들은 주목하고
까기때문에 까는것입니다.

ㄴ
참고로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남이 보기에는 님의 사과글이나 행동들은 사과하는것으로 안보입니다. 정말입니다;

허송/ 그러니까 님이 잠적하면 모든게 조용히 있는다고요. ok?
님이 자꾸 전방에 나와서 모든 화살 다쳐맞고 왜 나에게만 화살쏘냐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님이 그렇게 말할 시간과 에너지를 차라리 가만히 계시는대, 아니 적어도 눈팅만 하는대 썼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불어나진 않았을겁니다.

B가 뭐라고 했습니다. -> 그걸보고 A가 B를 깝니다 -> B가 반론을 합니다. -> A가 다시 B를 깝니다. -> B가 반론을 또 합니다. -> C가 그 반론을 보고 B를 깝니다 ====(*n)===> 여러 사람이 B를 깝니다. 이거잖아요. 지금 이 등식(그냥 등식이라 합시다)은 수 하나만 빼면 성립하지 않거든요? 뭘 빼야 되냐면 B를 빼면 되요. B가 선의든 악의든 모든 논란의 중심점에 있고 그를 중점으로한 모든 매개채가 그것을 돌고 있는대 B가 안사라지면 당연히 논란들도 안사라지죠.

계속 자기를 정당화 하시면서 마녀사냥, 마녀사냥, 군중심리 운운하시는대 적어도 그럴 말을 적을 시간에 잠수를 하셨으면 상황이 더 나았을겁니다. 그거 몇일쯤 조용히 있는다고 법원에서 소송겁니까? 아니잖아요? 님이 좋은 쪽으로 말했든 나쁜 쪽으로 말했든 둘 다 아니든 뭐든 나발이든지 간에 모든 사건의 중심은 님인대 님이 안사라지겠다고하면 누가 사라져야 조용할까요? 지금 님을 까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아닥하고 찌그러져 있는게 더 빠를까요 님 혼자가 굴욕을 감수하고서라도 가만히 있는게 더 빨리 가라앉을까요? 저도 남에게 생각하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은데, 님은 제발 좀 생각좀 하고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반론을 하지 않았으면 되잖아요. 논쟁이 왜 있는줄 아십니까? 끝없이 늘어지는 반론과 반론이 서로 엉겨붙고 곂쳐서 생겨나는겁니다. 님 입장에선 반론이겠지만 그게 하나의 '까는 요소'가 된다 이거에요. 님 의견에 대한 모순점 이런건 제가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 신경 안쓰겠다만 솔직히 말해서, 맨 처음 논란이 있을 때 님이 "아 네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끝냈으면 과연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요? 님이 좋든 나쁘든 인정을 '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지금. 그런대 정작 당사자는 까는 너님들이 잘못됬다 하면서 앞장서서 온갖 어그로를 다끌고있으니 이게 가라앉겠냐고요 지금.

제가 님이였으면 도배였나 빠른 채팅이였나 뭐였나 그거 나왔을때 전 쿨하게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거 하나 달고 넘어갔을겁니다.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니 사람들이 단합해서 님을 까는건데 그걸 보고서 군중심리? 마녀사냥? 네, 모든 xp퍼가 100% 모든 사건의 전후를 다 알고 님을 까는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원인이자 시1발점이 님이라는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충고로서 말하는건데, 제발, 하수월심훤월소라고, 고개 항상 빳빳히 세우시지 말고 가끔은 고개를 떨구시는 것 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