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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고래
작성일 2011-09-21 23:48:46 KST 조회 667
제목
추크 예크 감크의 확률은?

직관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예크는

1. 예언자가 예언자라고 하는 경우

2. 늑인이 예언자라고 하는 경우

3. 똘이 예언자라고 하는 경우

시똘 제외하고

3가지 있는데 적어도 7명 남을때까지 크리는 꽤나 신빙성이 있지 않음?

 

추크 역시 마찬가지 몇명 안남은 상태에서는 그렇다 쳐도 3밤 4밤 까지는

믿어주는게 확률상 높지 않음?

 

물론 운좋게 잘맞아서 구라치는게 딱 맞아 들어갈때도 있지만 그래도 믿는게 시민에게

이길 확률이 높은거 같음

가끔씩 혼자서 근데 예언자가 구라라면 감시자가 구라라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늑인을 돕는거 아님? 어짜피 확률 싸움이겠지만 얼마 차이도 안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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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PO흑인WER (2011-09-22 01:38: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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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늑똘진영에서 첫판부터 장난질 들어가는거임..
잘 믿어주니깐..
Theeny (2011-09-22 02:08: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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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쪽에서 예언자 사칭을 함부로 못하는 이유가, 시민임을 확증할수 있는 사람(예를들어 회피나 참살이 나오기 전의 퇴군, 또는 귀족, 냥꾼 등)에게 크리를 띄우는 등 크리실수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영매나 감시자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선예크를 외쳐서 시민 한명을 죽이고 넘어간다고 해도 당일 밤에 운좋게 영매나 감시자를 잡지 못하면 바로 뽀록나서 죽는거고, 운좋게 영매나 감시자를 잡았다고 해도 참살 안맞고 살아있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하면서 결국 뽀록납니다.
아무튼 사람이 많이 남을수록 영매나 감시자가 살아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늑대가 예언을 사칭하는 경우도 거의 없게 되기 때문에, 생존자가 많은 초반에 먼저 외치는 예크는 진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생각해도, 정말 배짱과 머리가 좋은 늑대가 아닌 이상 시민들이 바글바글한데 먼저 예크를 외치면서 튀어나가기엔 압박이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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