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뻥치기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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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3 03:47:15 KST | 조회 | 691 |
제목 |
타뷸라에서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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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의 하루종일 비방에서 달린거 같은데
확실히 2번룰에서 마녀가 침착하게 가면서 늑인이 불리해져버림.
마녀가 자기가 저주 못쓰고 죽는걸 아쉬워 하면서 3일밤후에 그냥 자기의 추측이나
초반맞직에서 소비해 버리면 확실히 그냥 마녀는 투표하는 존재가 되버리고
오히려 늑대들이 고급먹이를 더 잘잡게 해주는것처럼 느껴짐
게다가 마녀는 아무래도 저주를 쓰고나면 게임에서 몰입도가 떨어지는게 조금 느껴짐.
물론 개인차야 있겟지만 아무래도 그전보다 집중해서 관찰하는게 떨어짐.
p.s 오늘 발견한 몇가지 기상천외한 전술 2가지
1. 이방은 비방인데 닥투가 아니었음. 첫에 퇴역이 회피뜨고 두번째 밤에 한놈 잡았는데
셋째날 아침에 감시가 자기가 똘찾았는데 습격당했다면서 말을 해버림.
그런데 이후에 늑이 실수로 감시를 잡았는데 나중에 후계가 똘을 이어받아서 묘하게 강한 늑라인이 형성됨
하지만 현실은 후계가 시민정신으로 후직을 안알려줘서 그냥 늑라인 전멸.
2. 똘이 2일밤에 운좋게도 늑과 접선해서 라인이 잘 흘러갔고 2일밤에 잡힌게 추격.
3일밤에 참살로 영매 잡아냄. 그런데 똘이 실수로 추크드립을 침. 하지만 바로 알아차려서 맞직 나올것도 없이
시단해서 매달렸음. 근데 그 이후에 늑이 추격을 들고 나오니 확추로 인정을 받아버림.
하지만 현실은 예언한테 걸리고 옥신각신하다. 결국 밤에 마녀에게 저주로 사망ㅋㅋ
여기서 유머는 위의 1,2의 실수가 본인이 저지를 짓이라는것 정도?ㅋㅋ
암튼 타뷸라 어서 등수 복귀되길!!
22일 오후에 아수라 채널 하신분들 또만나욧!!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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