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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고성능
작성일 2011-09-30 01:50:27 KST 조회 1,219
제목
타뷸라 시똘 퍼레이드

6번이 1번에게 추크 드립을침

(6번은 진짜 추격자임)


그런데 1번은 아ㅋㅋㅋㅋ 이런식의 말만 하고 달으라고함


달아서 죽였더니 사냥꾼이라서 애꿎은 5번이 덫에 걸려 뒤짐


사냥꾼이 사냥꾼이라고 안밝혀서 시똘이고 추격자가 사냥꾼한테 늑인드립해서 시똘


아주 시똘이 판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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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나는레볼라홉이다 (2011-09-30 01:5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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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늑인이 손안대고 코푼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콘 warfield (2011-09-30 11:12: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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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1번이 나 사냥꾼이라고 계속 우겨도 인간들 추크에만 관심잇어해서
어짜피 1번은... 죽을운명
아이콘 그까지 (2011-09-30 11:42: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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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추격자가 늑대 아닌사람보고 추크한건 생각 안하냐??
추격자가 시똘인거지 왜 사냥꾼이 시똘임????
아이콘 모라논 (2011-09-30 12:41: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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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ield//사냥꾼이 자기 사냥꾼이라고 밝히면 추크드립친놈이 맨첫투표로 가면 되는거죠
아이콘 허송 (2011-09-30 18:4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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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입장에서 도박을 한 셈이군요. 만약 비결인 사실을 밝히고 누가누가 비결안지 말한 상태라면
해볼만한 도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비결인걸 밝히지않고 달았다면 도박이었습니다.
냥꾼에게 추크를 낸 사람은 당연히 늑대로 생각했을 것이고,
그러면 비결입장에서 늑대를 하나 잡는다는 생각이었겠지만 만약 거기서 참살로 인해 군인이 죽었다면 큰일이 났겠죠.

어쨋든 추격자가 오리지날 시똘이라면 냥꾼입장에서는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냥꾼을 시똘이라고 몰기엔 좀 문제가 있네요.

결론은 추격자 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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