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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죠
작성일 2011-10-08 04:49:36 KST 조회 679
제목
타뷸라 귓플에 관한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런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국룰을 준수하기 위해 국룰을 적어두겠습니다.

1. 2닥밤(2일차 아침은 아무말안하고 그냥 넘긴다)

2. 시똘금지(시민은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3. 시민귓플금지(시민은 절대 귓플레이를 해서는 안된다. = 시스템상 막혀있죠)

제가 아는 국룰은 이것뿐이구요

 

가정을 세워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1 (늑대의 시점)

늑대가 2일차 밤에 참살을 해서 죽은직업을 알아냈습니다. 예를 듭시다 그 죽은직업이 예언자라고 그런데 3일차

 

아침에 누군가가 예언 크리를 띄웁니다. 예언자가 늑대가 아닌 시민을 늑대로 지목을 하였습니다.(똘마니는 접선을 통하여 그직업이 늑대가 아니란걸 알수있기때문에 접선에 실패한 사람을 지목하면 됩니다)

 

그런경우 늑대의 시점에서는 예언자를 사칭한 사람이 분명히 똘마니임을 확실할겁니다. (시똘금지룰적용을 했을경우)

 

그런경우는 늑대가 똘마니임을 100퍼센트 확실하며 알기때문에 귓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시민귓플금지룰적용=늑대와 똘마니는 시민이 아닙니다.)

 

이런경우는 똘마니가 늑대를 찾아 내지 못할경우 늑대에게 찾아달라고 하는 경우로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금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가정2 (똘마니의 시점)

똘마니가 접선 스킬을 통하여 늑대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2일차밤에 참살로 누군가가 죽었습니다. 그 직업이 감시자 라고 칩시다.

 

그런데 3일차 아침 감시자가 죽엇는데 누군가가 감시 크리라고 외칩니다. 똘마니 시점에서는 그런 경우는 감시자를 사칭한 직업이 늑대라는걸 100퍼센트 확신하며 귓말을 할겁니다. (시똘금지룰 적용 , 시민귓플금지룰 적용)

 

이러한 경우는 늑대가 똘마니보고 찾아달라고 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금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가정3 (늑대의 시점)

위와같이 2일차밤 참살을 하고난후 3일차 아침에 감시 크리가 터졌습니다. 하지만 2일차밤에 죽은직업이 감시자가 아닙니다. 예를 듭시다 5번플레이어가 6번플레이어를 똘마니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늑대가 귓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와 같습니다.

위의 가정1과 가정2의 상황일 경우에는 늑대와 똘마니는 죽은 직업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있고 시똘 금지룰을 적용함으로써 100퍼센트 증거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플레이 입니다. 즉 한정되어있는 플레이죠.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증거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5번플레이어가 똘마니인지 감시자를 정확히 알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시민에게 귓말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100퍼센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견은 이러합니다. 도저히 룰을 어기지도않고 룰은 준수하며 그것도 100퍼센트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서 귓플을 하는 경우가 왜 금지인지 제 개념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서두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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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XPWorld (2011-10-08 05:3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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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1,2,3 전부 워3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행위입니다.

2턴크리가 들어왔을때 빠르게 죽직 불러주기도하지요.(똘마니의 경우)

문제가 전혀 없는 행위지만 사람들은 그 행동을 이해 못하는것 같네요.
아이콘 Fizzy (2011-10-08 11:26: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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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 누가 늑과 똘 귓플이 금지라고 했나요?
아이콘 허송 (2011-10-09 11:3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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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에선 사람들간 지켜지던 룰들이 스타로 넘어오면서 많이 무시당하기도 했었죠.
귓에 대한 것도 원래 워크에선 금지이고 똘과 늑대만 서로의 확인을 위해서 귓을 넣었었죠.

그것도 100%확신이 있는 상황에서만 귓허용이었습니다.

가정 1,2같은 경우가 100% 그렇다고 할 수 있고요.
가정 3같은 경우 애매하지만 연결안된상태에서 크리를 맞으면 그래도 귓을 넣어줍니다.

물론 똘이 감시자를 사칭하거나 늑이 추격이나 예언을 사칭할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연결안된 상태에서 똘을 할 때는 감시자사칭을 안하고 늑을 할때 추격, 예언사칭을 안합니다. 이유는 100%확신이 없기때문에 잘못귓이 갈 수 있기때문이죠.

워크에서 가끔 가정 3에서 똘이 감시자를 사칭하는 바람에 늑이 지목된 진짜 시민에게 귓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 경우 귓 받은 진짜 시민은 늑대의 귓말을 받는 순간 누가 늑대인지 알 수 있게되죠.
이 때도 어떤 룰이 하나 적용되는데요. 귓받은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똘이 누구고 늑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귓말을 한게 아니라면 크리에 의해 귓을 잘못보낸 경우 모른척해주는게 매너였죠.


또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비슷예로 늑대가 밤챗을 할 경우 누가 늑대인지 알 수 있는데요.
이 때도 시민들이 모른척해줍니다.
그 이유는 밤챗 자체를 못본 시민도 있기때문이고, 실수에 의한 것이기때문에 일단은 모른척해주는 것이죠. 다만 개인이 추리할 때 대충 라인이 형성되겠죠.
예를들어 맞추가 나왔다면 밤챗했던 늑대쪽을 먼저달자는 의견이 더 많겠죠. 그 이유로 밤챗했다는 이유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냥 느낌상 늑대일거같다는 식으로 유도를 하는거죠.

시스템적으로 막을 수 없던 부분이라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룰로 해서 지켜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결론적으로
전 워크를 했던 유저라서 그런지 귓플은 룰에 의해 맞게지켜지길 바라고 매너있고 예의있는 게임을 유저들이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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