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엽기 타뷸라....

때는 4일째날 아침

첫턴 참살, 두째턴 습격으로 두명이 죽고

셋째밤 한명이 가드가 됨

문제는 여기서 터졌습니다..

3번 曰 - 5번 예크 입니다!!

하지만....

5번 曰 - 저 추격자 인데요??

3번 曰 - 웃기지 말아 예크야

여기서....

4번 曰 - 뭔소리임 방금 내가 5번 가드함.... 3번 개드립이네...

여기서 3번이 똘마니겠구나 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2번 曰 - 저기요 지금 죽은 두명은 둘다 평민이니까 예언, 나이트 다 살아있는데요??

모두들 - 읭??????????????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결국 사람들은 일단 가드가 떴고

결론은... 

인증이 안되는 (영매로 충분히 인증이 되지만 사람들은 이미 패닉) 3번(예언자라함) 을 달아버림...

그리고 나서 다음턴에 영매가 참살 당함....

도저히 황당한 상황이라

몰아갔던 정황을 보고 명탐정 분이

4번 나이트가 시똘이거나 친플일거라고 확신하게 됨

이미 두번째 턴에 죽었던 감시인 저는 음... 저게 맞겠군...

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과는....

5번 늑대 맞고 4번 나이트는 친플이나 시똘이 아니였고 진짜로 가드친거였음...

늑대가 죽을라고 1번 찍고 자폭한건데...

하필 그게 가드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카오스가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늑대의 무난한 승리 ㅋㅋㅋ

요약 : 늑대가 자폭하는걸 나이트가 가드함

예언자는 그 가드받은 늑대를 예크띄움

영매는 먼저 죽은 사람중에 예언이나 나이트는 없다고 말하고 참살당함

나이트는 내가 가드했는데 어떻게 늑대냐며 예언을 몰아 죽임

시똘이거나 친플일거라 예상했지만 늑대 자폭을 가드하면서 망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타뷸라는 진짜 다시는 나오기 힘들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늑대할때 심심해서 자폭하는데 나이트가 가드해준적 있음 ㅋㅋ
근데 그턴에 예크가 떴는데 저 말고 다른 늑대가 발견된거라서 좆망
직까탐에 직업 늑대인간 써놨는데 나이트가 저보고 시민이라고 인증해줌 ㅋㅋ
존나 웃김 사람들은 나보고 계속 장난치지 말라함 그리고 똘마니도 죽어서 저 혼자였음
계속 늑대인간이라는데 안죽임 한 2턴 정도 살다가 그냥 달아버리자 해서 달려버림 ㅋ

의외루 자주나와요 ㅎㅎ
역이용한적도 종종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