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가촉 건의

이제 점막을 똥사고 다니는 여왕도 추가되었으니

물똥에 가시박고 공격하는 가촉이랑 포촉이 추가되는건 어떤가요

가촉은 2광물40가스 5기 포촉은 1가스 15가스 2기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가촉이나 포촉은 경험치 700이나800으로 높게

가촉이나 포촉은 뿌리박기에 성공하면 그만큼 강력한 화력을 기대할수 있는 전략등

가촉이나 포촉은 각 종족마다 확실한 상성(태:불곰 공성 토르 프:불멸자 우모 저:맹덕 무군)이 있으니 추가해도 크게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

ㅂ뿌리박는시간은 12초 밀리랑 동일하게 적용하는게 좋겠고 뿌리박았는데 점막이 사라지면 뿌리박은 가촉이나 포촉은 2초
만에 자체박살 나는 패널티를 부과하는것도 좋겠군요

또 부화장의 잠막부착은 가촉이나 포촉에 부착 불가능하게

하는것도 필요할거같네요

이왕이면 땅굴이나 감군에 태울수 있다면 금상첨화

ㄴㄴ

나와봐야 효율성이 별로 없네요
안그래도 기동성+회전력이 중요한 신뿌에 12초동안 박다가 죽게 생겼네요
게다가 점막을 뿌려야 박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밤까마귀 자동포탑마냥 거이 쓰지않을거라 봅니다

프로게이만해도 가촉쓰는 유저는 보질 못했지 말입니다.

컨이 귀찮아서 안쓸거 같지 않아요? 여왕도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던데..

유닛값이 2광물 40가스 이런식이면 대혼란이 일겠는데

대충 훑어보면 있어도 좋을 것 같은 그러한 유닛이지만 막상 넣는다고 보면 영 아니네여.
애초에 기동성이 중요한 신뿌에서 12초정도면 몇몇유닛이 아닌 이상
내 전진기지에서 상대편 전진기지 까지 가기 충분한 시간입니다.

음 솔직히 말해서 박다가 다 작살이 날 테고. 백번양보해서 작살이 안 난다고 해도
이게 프로게이랑 달리 오리지날은 바닥에 점막 유지하기가 의외로 힘듭니다.
여왕이 추가되어서 좀 할만하다! 싶지만 여왕도 공짜는 아니죠.

그리고 유닛이 자체적으로 들어가서 공격하는 벙커와 달리
광자포/가촉/포촉 등은 그렇게 좋은 유닛이 못 됩니다.
우선적으로 광물만 좀 유지되면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나오는 오리지날에서
광자포/가촉이 있어봐야 얼마나 죽이겠습니까. 지금 저글링만 해도 1광물이 몇이 쏟아지는데.
거기다 건물들 크기는 적어도 2x2로 각각 4칸씩은 먹을텐데,지형1이나 2나 공간은 많지가 않죠.

지형적으로도 쓰기 힘든데다가 어거지로 12초를 버텨서 박는다고 쳐도 효율성은 없어보이고,
특히 점막에서 박는다는것은 상대편 저그 전진기지에 특히 사용하기가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