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역습의파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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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0 20:35:15 KST | 조회 | 690 |
제목 |
이번 타뷸라의 늑대는 훈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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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다른 한분이 늑대가 걸렸었는데 그분이 늑대 하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전판에 똘걸리고 다음에 늑대 그리고 이번판도 늑대걸려서 별로 재미가 없을거 같더군요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사람을 죽이지 않고 그냥 평화 플레이를 하기로했죠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저희는 계속 사람을 살려두고 스스로 늑대임을 밝혔죠
평화가 지속되는가 싶더니 2번분이 처형되더군요..
뭐 아무튼 그렇게 평화는 지속되다가 지루함을 못이기고 사람들에게 저좀 달아달라 했지만
사람들은 불쌍하다며 그냥 자살하라 했어요..근데 저는 착한늑대 컨셉이라 자살은 무섭다 말하고
최종적으로 인간손에 죽은.. 인간이 이겼지만 인간들은 슬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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