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탑 RPG해보고 난 소감

ㅅㅂ 이건 디아블로잖아!!

 

 

 

...디아3 나오기전의 디아의 향수를 여기서 느꼈음.

 

 

아무것도 몰랐는데 착한 어떤 유저의 도움으로 한 번 배우니 재밌음

뭐 렙 버스 못태워주게 액트4의 진입 막아버리고 수정탑 거래로 사는것도 20만 이상으로 막아서

저렙 버스를 못하게 막은거에 대해 신선함.

이겜 고렙이 도와주는건 저렙(30렙 이하?)들에게 수정탑을 먹을 수 있게 사냥해주는것밖에 없음

 

템도 랜덤성이 심해서 운좋아야 좋은 극옵을 맞추는건데

마치 디아를 하듯 계속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아무튼 재밌었음

 

 

 

 

 

 

 

 

 

 

 

 

 

 

 

 

 

 

 

 

 

 

 

 

 

 

 

 

 

 

 

 

 

 

 

 

 

 

 

 

 

 

 

 

ps. 같은 치마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비주얼적인 노바나 캐리건 같은 캐릭으도 있는데

곶휴부분에 머리달린 칙칙한 추적자가 주인공인 까닭이 궁금함.

 

신뿌처럼 종족 선택 옵션 있으면 괜찮겠음

노바, 캐리건, 카라스(는 있나? 아무튼 지상 플토영웅으로 -_-)골라서 플레이

물론 생긴것은 다르지 하는짓은 똑같음

 

 

 

ps2. 이거 옵이 너무 랜덤인데.. 미네랄로 상대와 거래방법이 있다지만

20만 써서 쿨감옵 다는것처럼 상당한 돈을 써서 능력치중 하나 올릴 수는 없나..

 

예를 들면 사폭강화에 리젠에 에너지에 좋은 옵 떴는데 사이오닉옵션이 +2이라던가

공속 시야 좋은데 공격력이 시망이라던가 이런 템이 하도 많아서

 

돈 들여서 쿨감옵말고도 한번 능력치 올려주는건 안되나..

 

 

안되겠지 -_-

이건.. 맵 만들어야지 맘먹고 만든게 아니라.... 단지 이런 맵은 어떨까? 실험해봐야지 하고 일주일동안 만든맵이에요...

ㄴ 실험했다는 맵 치고 완성도가 상당해서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