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탑 하면서 느낀점

전에 수정탑을 떠나며 라는 글을 남겼던 요이팡이라고 합니다.

 

떠난다는놈이 왜 또 글올리냐 하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있겠지만,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수정탑을 하면서 느낌점과 문제점을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수정탑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쉽게 접할수 있더군요.

 

그렇게 좀 하다가 보면 좀더 좋은 템을 마추고 싶고

 

그러다가 템을 구하기 위해 채널로 향합니다.

 

채널에 가면 그동안 공방이나 혼자 열심히 하던 자신이 부끄러울정더러

 

엄청난 템소유자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패트롤 돌리면서 잠도 자고 시간투자를 하게됩니다.

 

그러고 나서 어느정도 템 살돈이 모였다 싶어서 채널을 다시 찾지만...

 

내가 목표로 하던 템들이... 정상적인것보단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한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순간 괴리감이 듭니다...

 

"난 지금까지 뭐한거지? ㅄ같이 혼자 쇼한건가?"

 

그저 소수의 누군가들은 템부심에 쩔어 복사템 자랑하고 그것을 떳떳하게 떠벌리고.

 

그래도 일반유저인 입장에선 복사템이라도 그템을 사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템을 파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록 버그템이지만 그걸 부러워하는 일반유저들에게 템부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무튼, 실제로 수정탑 나온지 3여일인가뿐이 안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 유저가 템자랑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유저의 템을 구경할 기회가 생겨서 봤습니다.

 

소위말하는 풀셋 15299/2030 셋

 

이 풀셋을 착용한사람이 단 3여일만에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템의 출처를 물어봤습니다.

 

혼종을 잡고 먹었다 그리고 몇몇템은 제작자가 직접 팔기도 한다. 라는것이었습니다.

 

제작자가 템을 팔다니!!

 

그래서 저도 천만이라는 돈을 모아 제작자에게 템을 사려고 채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작자 등장.

 

제작자가 등장하자 채널이 바뻐지기 시작합니다.

 

소위 아이디어 그리고 템팔라는 사람들.

 

이때 제작자가 한마디 합니다.

 

"더이상 템판매는 안합니다."

"그리고 13/11은 나올수가 없는템인데 그동안 헛수고하게 해서 미안하다.

 다시 나오게 패치하였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럼 내가본 풀셋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 사람은 나올수도 없는템을 어케 구한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나중에야 한 사실이지만 그 풀템의 소유자는 마르 던전이 나오고 몇시간도 안돼 마르날개 풀셋을 착용 했습니다.

 

이때부터 겜하기 정말 싫어지더군요.

 

안그래도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마르날개 풀셋이라니?

 

거기다가 마르 던전 나온날 몇분도 채 안되서 비밀법을 안다고 떠벌리는 소수의 유저들

 

아니 나온지 몇분도 안됐는데 어케 비밀법을 알았냐고 하니

 

테스트를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뭐 그건 테스트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서도

 

그 테스트한 사실 가지고 마치 제작자의 총애를 받은 사람이양 떠벌리고

 

하는건 솔직히 눈꼴 시려웠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글을 적었습니다.

 

템쩌는 복사 유저들의 템부심..

 

솔직히 말해 그꼴보기 싫어 게시판에 글남기고 수정탑 떠났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님이 리셋글올리고 나서 템부심 쩔던 유저들이

 

하나둘 수정탑 비밀을 공개 하더군요

 

데미지핵 돈핵 템생성등등

 

그리고 채널에 있던 대부분 템부신 쩔던분들 마치 자신이 먹은거처럼 떠벌리고 템자랑 하던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템생성으로 획득한거까지 ...

 

뭐 오늘 제작자님 글로 인해 리셋 찬성이니 반대니 하는 글은 이제 없겠지만.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겜했다면 아직까지도 수정탑을 열심히 하고있겠지만.

 

복사템으로 템부심에 쩔어 일반유저에게 님들도 열심히하면 나처럼 될수있삼 하는

 

양심없는 넘들...그들에게 정말 치가 떨립니다.

 

그리고 의문인건 그런 유저와 제작자관에 유착 관계가 있는지 또한 아직까지 궁금한 사항입니다.

 

ps.참고로 이글은 누군가를 비꼬기 위해 쓴글이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일반유저 입장에서

    겜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쓴글 입니다.

    그리고 레인님이 버그 유저들에게 맞서서 정말 열심히 막으려고 패치하고 한것도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패치들로 인해 정작 일반 유저는 겜하기 더 힘들게 만들었다는겁니다.

    돈소비를 위해 패치를 한것이 안그래도 돈벌기 힘든겜이 더 힘들어졌다는거죠..

    그래서 리셋하신다고 했을때 정말 바로 잡을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전 찬성하는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암튼 항상 열심히 맵에 신경 써주는 레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몇일간은 꿈속에서도 앵벌할정도로 즐겼습니다.

    이번에 새버전이 나오면 다시 하겠지만, 고생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아니 생각해보니까 3 13 11이 나올수가 없었던템인데 들고 있던 사람들은 뭐지

제작자가 직접 판게 아니라면

100퍼 에딧인듯

RED_Shadow

나올수가 없는템이 아니라

제작자가 '본인 의도'에서 나올수 없는템 이라고 했음.

원래 RPG는 템부심이 있습니다. 행성MO라는 RPG를 할 때도 템,렙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초보였다가 화나서 열렙하니까 저에게 후빨을 하더군요-_-; 저렙일때 무시하던 인간들이.

저도 수정탑 즐기다가 리셋된다는 소리에 안하고 있는데(리셋되면 다시 할 예정), 수정탑 채널도 템부심 많아서 가다가 안갑니다-_-; 힘들더라도 솔플을 하거나 공방을 하고 말지. 채널의 존재이유 중 하나는 새로 시작하는 분들의 게임안내인데 그런건 없고 지자랑 하기 바쁘더군요.

스크립트 오류때문에 3 13 11 템이 절대 나올수가 없었다고 했는데요

비던텟했던사람으로 어차피 하루면 다퍼지는 비던가는법을 텟끝나고 숨겨서 유저분들 저런기분 들게했다는게 좀 죄송하네요;; 개인적으로 비던은 비던인지라 말그대로 비밀리에 아는사람만 알았으면 했는지라..... 제가 텟유저가 아니였어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는 없었겠네요;;;; 그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 그냥 하는거 자체로, 재밌게 하면서 강해지는 것 자체로 노가다성 패키지 게임하는 느낌으로 해도 나쁘지 않던데...

컴퓨터/ 비던입장법을 숨겼다해서 죄송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다만 그때 테스트 했던분들이
난 아는데 너흰 모르지 요런식의 뉘앙스가 기분이 상했다는거니까요 비밀은 말그대로 비밀인데
그걸 안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들 간보듯 약올리는게 기분이 상한거예요 ㅎㅎ
하물며 비던 가는법 알려준답시고 말도 안되게 카라스잡고 혼종 3번 리셋해라는식으로 ㅡㅡ
거짓말을 하던 사람들... 낚인 저도 ㅄ이지만 ㅋㅋㅋ 그런걸로 놀림당했다고 생각하니
열받은거예요 ㅎㅎ

제작자가 탬을 뿌리다니... 이게 무슨 어이없는 행위인가 ;

요이팡/아마도 텟전에 비던이 생긴다는말도 있고 비던 보스가 혼종인지라 혼종 던전 리셋하면 나온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그 루머에 카라스 잡으면 비던가는 포탈이 열리는 정보가 섞여서 돌고 돌았나보네요;;; 나름대로 비밀에 싸인 던전을 만들어보겠다고 설친게 거짓정보까지 만들줄이야;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비던을 알고있다는 자부심을 좀 지나치게 가지고 있었나보네요;;; 그런뉘앙스까지 풍겼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채널들어가면 미친1 다 마르나 잡으러 갈까? 카라스잡아드림 하던데 미친1놈들 ㅋㅋㅋ 지자랑 나도 그짓거리까진안한다..내 아디 궁금하지 채널 들어가면 한번씩 지롤하던데 ㅋㅋ채널 내려 ~씨불 들어갈려고 해도 미친2지자랑하는새끼들밖에 없어 못들어가네 MIN MURDER <-- 이새끼들이 빙신임 그리고 컴퓨터하고 도라이들 많은 채널 ㅡㅡ;;

은빛도 도라이고 지템 다판다고 지롤하고 다니고 ㅋㅋㅋㅋㅋ은빛 진짜 도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팔고 붙여넣기 팔고 붙여넣기 완전 도라이 은빛~~~~~~~~~~~~~~~~~~~~~~~~
씨바 그러니 이겜이 망겜이지..채널에 계속있는새끼들이 더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