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 떡밥 종결시켜줌

그냥 하기 간단하고 별 생각할 거 없이 단순하면서도 익히기 쉽고 재미있는 맵이면

 

이런데서 좀 홍보하다보면 1페이지 알아서 갑니다.

 

계속 인기 유지하는 건 둘째 문제고 하여간 1페이지 가는 거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문제는 2~3페이지에 있는 어중간한 맵들인데,

 

분명 재미는 있는데 취향을 타서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든지

 

한 마디로 매니악한 맵들이나 재밌는데 1페이지에 있는 맵이랑 컨셉이 많이 겹치는 맵들이

 

1페이지 맵이 아니면 묻혀버리는 현실 때문에

 

개발퀄맵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는 게 문제. 이 점이 인기도 시스템의 단점이라 할 수 있겠음.

 

뭐 1페이지 맵 이하는 다 발퀄 저질맵이라는 사상을 갖고 계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아 그리고 스2 유즈맵 하시는 분들이 국어를 너무 사랑하셔서 영어가 조금만 들어가도

 

현기증을 일으키셔서 그런 맵들은 꺼립니다. 외국 명작 맵들이 많은데 하루속히 번역이 되었음 좋겠네요.

 

 

그렇다고 다시 방제로 갑작스레 돌아가도 상황은 딱히 나아지진 않을 겁니다.

 

오히려 시티나 신뿌 따위로 도배된 방제 시스템을 볼 수 있겠죠. 

 

 

 

애매합니다~~잉 애정남을 추천~

그럼 요점이 뭐임? 외국맵 하란거임?

요점 없당께 그냥 흥하는 맵은 알아서 흥하니까 징징대지 말라는 얘기랑께요

위 사항에 딱맞는것들이... 외국번역문제는 스매쉬크래프트.. 게임은 참 명작인데 영어의 안습..
그리고 게임자체는 참 명품으로 잘만든 네뷸2..(1.0때는 좀 많이 별로였지만 2는 확실히 명작)
근데 1페지에 이미 스2의 오랜 탑을 먹고 있는 슈팅형 공성게임 시티가 있고 그 아래에도 소티스가 대만유저도 하기 떄문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말그대로 장르의 특성상 게임 자체를 갈아타는게 쉽지 않다보니.. 명작임에도 인기를 못얻고 있는 불운작.. 아 또한 1편이 좀 별루여서
2편에 대한 선입견도 ㅇㅇ;;좀 있다고 들음.. 근데 2편 자체는 진짜 1페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잘만든 aos..못떠서 많이 아쉬움.

흐 워크의 도타와 카오스같은건가..

맵 에디터로 영어권은 영어로 우리나라는 한글로 이렇게 표현 못하나...쩝

ㄴ가능
대표적으로 블리자드 유즈맵이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