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래도저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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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7 22:28:09 KST | 조회 | 1,033 |
제목 |
수정탑 몇일하면서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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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오래하던넘이 텃세부리는꼴 존나 아니꼽고 더럽더군여
(분명 정말 친절하고 초보들한테 무한 도움 주시는분들도 계십니다.)
하던 유즈맵들 질리고 일일이나 팀플하면서 쉬어가기 정말 괜찮은거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추젖키우는 재미로 했는데 금방 한계에 부딪히더군여
그래서 채널도 가보고 엑피와서 검색도 해보면서 수정탑모으는거 알고나선 그거 모으려고 애썻죠
고수분들에 비하면 머 개미눈물만큼 했어도 스2 접속시간에 비하면 많이했으니깐여
수정탑알고나선 초보라서 머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3/13/11이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채널이 있고 또 거기에 오래 하신분들중에선 저같은 초보 도와주시면서 잡템 정리도 해주시고
암튼 뭐 봉사라고 해도 될만큼 그냥 퍼주시는분들 계셧습니다. 이런게 그나마 아직 1page 안에서
머물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목적이 뭐든 이런 유즈맵은 초보 유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점에서 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어딜가나 암덩어리들은 존재하더군요. 무슨 아이팟 아이폰 처음 만져본놈이 앱부심 부리는것 같이
오랫동안 유즈맵채널에 눌러앉고 게임좀 오래했다고 자기가 관리자인양 설치는새끼들이 있더라고요.
제아이디는 '고고팬더'이고 특정아이디거론하겠습니다. '바퀴'라는넘인데
채널창들어가고 나서 몇일은 채널창에서 눈팅만하다가 좀지나서 챗도 하고 그랬는데 그넘은
볼때마다 사사건건 "내생각이 곧 법이다" 라는 식으로 자기 생각에 맞지않는 의견에 분을내며
채팅창을 더럽히더라고요 처음엔 걍 인터넷 씹선비들 중 하나겟지 아이디스럽게 논다하고 신경 안썻는데
계속 거슬리는 소리만 하길래 머 유입된지 얼마안된 뉴비라도 할말은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반박한적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넘한텐 그게 띠꺼웟나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새끼 말하는게 문제가 있는거구요.
방금전까지 저는 1100짜리 수정탑을 사고있었습니다. 채널창에는 여러 얘기가 오가고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글을써도 금방 금방 리젠이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같은 수정탑사시는분들이
조금 있길래 그냥 생각없이 세번씩 복붙했습니다. 파시는분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글치고있는데
갑자기 바퀴 그새끼가 그러더군요. 파는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도배좀 하지맙시다.라면서
팔지도 않는데 왠 도배질이냐고 그러더군여 아니그럼 사려는 사람이 언제 오는지도 모르고
지금당장은 수정탑만하고있고 채널에서 얘기하시는분들은 정작 아무말씀 없이 잘만 얘기하고있는데
말을 기분드럽게하면서 치고나오네요? 더군다나 지랑 나랑은 무슨 아무사이도 아닌데
어른이 애새끼 훈계하듯이 지x하는꼴이 꼴사나웠고 아니꼬웟습니다.
솔직히 그 도배한거 인정하고 그점에 대해선 어느정도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바퀴이새끼가 전에 해오던짓을 아는터라 그냥 지나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아니 말을 기분드럽게 한다고 어이가 없다고 말을했죠.
그러니깐 그넘하는말이 가관입니다.
지는 지금까지 채널창에서 그러는넘들한텐 다 말을 그런식으로 했다는겁니다. 지가 왕인것처럼말해요
저가 흥분해서 말을 더하니깐 도배질하면서까지 사고싶냐? 이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도중에 바퀴원래 ㅄ이다 저새끼 원래 저런새끼다 그런말들도 올라왓고
채널창에 오래있었던만큼 연결된 친목라인들이 저를 몰아붙이더군요.
저는 제가 흥분한것도 있고 분명 도배한건 잘못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건 잘못했던거고 당신이 말을 항상 그런식으로하면서 초보는 개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건
맞냐고 물었지만 대장질하는게 맛들렸는지 지할말만하고 그냥 개무시해버리더군요
잘못한거 알았으면 됐다는 듯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저도 잘한거 없습니다. 애초에 채널창에서 난동부려서 저 도움주시던 분들도 눈쌀 찌푸리게 만들었으니깐여
그래도 그새끼 버릇은 고쳐주고 싶어서 대화창열고 말햇습니다(물론 거친표현은 했습니다)
채널창에서 말하기 겁냐내요ㅋㅋㅋㅋ똥은 드러워서 피했어야됐는데 말건게 실수였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가관인게 '나는 너같은새끼한테 그런말 들을 사람이 아니야' 분명히 이러더군욬ㅋㅋㅋ
무슨 수정탑알피지라는맵을 아끼는척은 혼자 다하더니 결국 자기가 망하게 만들고 있는데 일조하는건
전혀 모르는 씹선비 새끼더라구요 무슨 넷상에서 권력이니뭐니 운운하기도 웃기는거고 지가 좀 있었다고
텃세부리는꼬라지 존나 웃기고 그런데서 더이상 겜하기 싫어서 걍 수정탑 다 팔아버리고 나왔습니다.
뭐 말하다보니 개인적 원한이 심하게 담긴 글이 되어버렸지만 분명 저런새끼들은 없어져야
초보들도 유입이되고 맵도 제자리 찾아가는겁니다. 그래도 할사람 한다고 말하면 이길 자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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