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꼬추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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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9 00:22:07 KST | 조회 | 1,515 |
제목 |
디플로메시 앞으로 패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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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실에서 방장이 컴퓨터를 집어넣으면 인공지능 국가로 작동하게 만들거임
(컴퓨터 국가는 유저들이 국가를 다 고르면 남은 미선택 국가 중 랜덤으로 선택됨)
그런데 이거는 지금 인공지능이 이상한 것도 그렇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서 금방은 안나올 듯.
2. 랜덤모드 추가 예정 - 랜덤모드에 설명이 더 필요한가?
이제 상대방이 미국 중국 먼저 골랐다고 울지 마세요 랜덤모드 하시면 컴퓨터가 공평하게 골라드립니다.^^
역시 이것도 랜덤 트리거가 말을 안들어서 좀 걸릴듯
3. 좀비모드 역시 이것저것 수렁에 빠진 게 많아서 제자리 걸음입니다 좀 진전이 되면 떡밥 풀도록 하겠습니다..
4. 현재 있는 팀전모드는 시나리오 모드로 전환할 예정.
(유저가 자유롭게 국가를 고르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 상 정해져 있는 두 개 또는 세 개 이상의 세력으로
나뉘어서 각 세력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것 쉽게 말해 스1 6.25나 2차대전 맵 같은 방식 생각 하심 편합니다)
시나리오 별로 이벤트도 넣을 생각입니다.
현재 생각 중인 시나리오는 2개
새로운 세계 질서 (서기 2030년) :
미국과 연합군(서유럽, 호주, 한국과 일본, 대만)세력 vs 중국 러시아 중동연합 아프리카 세력
중국의 경제가 붕괴되면서 이어진 연쇄적인 경제 대공황으로 중국을 포함해 세계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 전역에 민란이 일어날 지도 모를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은 불만에 가득찬 민심을 외부로 향하게 만들고,
러시아의 부패 정권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결정을 내린다.
중러 양국에서 반미 감정이 팽배해진 상황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태평양 세력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유라시아 세력의 대립은 결국 극단으로 치달아
중국은 대만을, 러시아는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미국과 서방 세력과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제국의 부활 (서기 2051년) :
미국과 연합군 (영국, 폴란드, 호주, 중국 등) vs 일본 제국, 터키, 독일, 멕시코
2030년대 중국과 러시아가 몰락한 이후, 세계는 간신히 안정을 되찾았고
미국은 여전히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우방이었던 일본과 터키는 중국과 러시아가 붕괴된 틈을 타 각각 동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세력을 넓혀간다. 이미 일본은 오랜 평화주의 전통을 버리고 다시 군국주의로 돌아선 지 오래이며,
터키 역시 이슬람주의 정권으로 서구 세력에 맞서 범이슬람 연합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며 세력을 넓히고 있다.
일본이 동아시아와 태평양 전역에 세력권을 확보하고 터키가 동유럽에 진출하자,
중국과 한국, 폴란드는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미국을 중심으로 반일본 반터키 연합이 결성된다.
이에 맞서 일본과 터키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기습 작전을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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