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쿠즐즐 | ||
---|---|---|---|
작성일 | 2011-12-26 16:52:15 KST | 조회 | 1,038 |
제목 |
수정탑 치트 사건에 대해서...
|
나이가 먹어 갈수록 글쓰는게 귀찮아져서 왠만한 잡스러운 일이 아니면 글을 안쓰건만
굳이 힘들게 회원가입도 하며 이런 글 나부랭이를 쓰고 있자니
이런 일들이 얼마나 잡스러운가 느끼게 된다.
파라노멀? 뭔시기하는 변/태 같은 넘들 때문에 게임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부분이다.
사실 수정탑이라는 맵이 스2의 유즈맵이다보니까 저장소가 서버에 박히지 않은이상 100퍼 치트도 가능하고
뚫릴수 밖에 없다. 그래서 수정탑을 진정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분위기는 그럴 가능성을 알고는 있지만
암묵적으로 치트를 예방하고 치트 쓰는 변/태들이 있으면 오히려 서로 무시하거나 신고를 하는 분위기다.
근데 어떤 초딩 뭐 같지도 않는 넘이 지가 뭐라도 된줄알고 방어막을 뚫어 보겠다는 둥 보안점검을 하겠다는 둥
초딩같은 발상을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즐기고 있는 하나의 컨텐츠에 똥물을 튀기는 짓거리를 봐야하냐
는 부분이다. 내가 그런애들을 변태라고 칭하는 이유는 그런 새끼들이 뭐도 아닌 스킬 갖고 뭔가 이기적인 심리를 가지고 노는 것이 지하철안에서 앞에 앉은 여자 허벅지를 보며 딸잡는 새끼랑 다를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 가운데서 그런 온통 진흙탕을 흐리는 미꾸라지를 보면서 "쟤 잘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냥 찌질이다. 생각만해도 어떤 모습인지상상이간다. 사회 어느곳에서도 어울리지 못해 방구석에 틀어박혀앉아서
익명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안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회에 대한 대사회적 반항심리로 어떻게든 사람들 괴롭히려고 이런저런 사회의 악적인 행동만 구상하는 넘이다.
내가 니 인생이
불쌍해서 하지 말라는 말은 안하겠다, 내가 그냥 수정탑안하면 된다.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그냥 정도껏 해라.
그렇게도 사람들에게 욕먹는데서 희열을 느낀다면
진짜 지하철가서 바지벗고 딸쳐라. 그게 너에겐 멋져보인다ㅋㅋㅋ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