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로 학살관해서

일단 많은분들이 학살을 원하고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긴합니다.

그리고 어느분은 키우고 싶은데 레벨 10이전에 게임이 끝나니까 그게 별로란 말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양토처럼 영웅의 스킬을 레벨에 따라 열리게하면 충분히 후반에 학살하는맛을 얻을수 있고

키우는 맛도 느낄수있습니다. 또 경험치를 재조정해서 레벨업이 더 빠르게 되면 충분히 학살하는 맛을

느낄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빠른 레벨업 좋내요 괜찮은듯?

근데 완전히 양토가 되는걸 반대했는데 어느새 학살을 원하지 않은 사람이 됐네요 ㅋㅋㅋ

음.. 일단 후반에만 학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초반에는 지금 현재와 같을껍니다.
빠른 레벨업과 레벨에 따른 스킬 열림은 확실히 키우는맛을 증가할껍니다.

으아닛! 레벨에 따른 스킬 열림은 이제 테스톡으로 초반에 테스톡 바이러스로 점막 종양 3개 못 까는 건가요?

스킬 다 열리는것보다 레벨업 하면서 스킬하나하나 열리면 확실히 키우는맛이 지금보다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친구들과 현재까지 공개된 전 케릭터 다해봤습니다만 힘위주 영웅을 포함한 영웅의 초반 평타능력이나 1스킬의 위력이 좀 약하기때문에 노선을 이렇게 변경한다면 영웅의 초기체력을 약간 높여서 초반에는 스킬에 의존하지않고 좀더 생존력을 높이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글 내용대로 바로 패치가 들어간다면 영웅이 일정수준 강해질때까지 제작자님이 원치않는 성소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어짜피 몹도 일정시간 지날수록 강해지기때문에 초기 영웅의 체력이 조금 늘어난다고 벨런스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 여겨집니다.

레벨이 30 밖에 없는것도 좀 그런것같네영

글내용 처럼 되는게 딱 워3 양토에서의 양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