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intfury[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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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31 13:52:40 KST | 조회 | 851 |
제목 |
신뿌 프로게이 변길섭 구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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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길섭 포지션이 정말 애매합니다. 기방 힘싸움 테러 다 평균이하입니다.
해병-탱크경우 방패업이 없기 때문에 임요환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해병-의무관의 경우에는 해병의 개체수가 '모든'테란 게이머에 비해서 적기 때문에 역시 효율이 떨어집니다.
(의무관의 체력 회복률 >>>>>>>> 상대 공격유닛의 공격력)
유령 - 과학선은 그나마 효율이 좋지만 상대방이 생체유닛만 뽑아주기를 바래야합니다. 그리고 이 조합은 토스를 잡지 못 합니다. 이건 딱히 문제 없어 보입니다.
나머지 1개는 한번도 안 뽑아서 기억 조차 안나네요 아마 화염방사병이겠죠? 화염방사병이 후반 갈 수록 잉여인건 잘 알겁니다.
문제점을 요약하자면,
방패가 없어서 해병 체력이 20%가량 다른 테란 게이머에 비해서 적다.
해병 개체수가 적다.
화염방사병이 잉여스럽다.
이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변길섭이 스1 게이머이기 때문에 첫번째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해결하려고 사정거리 6이라는 어드벤테이지를 준 것 같은데 솔직히 이건 3티어 넘어가면 거의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 됩니다. 해병 탱크 조합의 경우에는 탱크가 주 화력이기 때문에 사정거리 1은 큰 의미가 없고, 해병 의무관 조합의 경우 해병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공격 가능한 해병이 많아봐야 40기 내외니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현실은 의무관도 있기 때문에 실제 공격하는 해병은 좀 더 적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길섭의 자극제는 스1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자극제는 공속 이속 1.5배인데 변길섭은 공속 2배 이속 1.5배로 바꾸는거죠) 이렇게 되면 '불꽃테란'의 본연의 의미를 더 잘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두번째 문제는 조합을 바꿔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조합 A를 3해병 2 의무관이 아닌, 6해병 1의무관 이렇게 바꿔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야지만 타 테란 게이머(이정훈 8해병 정종현 7해병 임요환 1의료선 3해병 2사신)와 대등한 힘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해결 안해도 됩니다. 뭐.. 어떤 게이머나 잉여조합이 하나씩은 꼭 있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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