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간츠라는 만화 아시나? 그걸 유즈맵화 시키는거죠.
모르는분을 위한 설명으로 간츠의 기본 설정
죽은 사람들이 간츠의 부름으로 부활함.(방금 막 죽은사람.) 부활 한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간츠가 주는 미션을 완료해야됨(주로 ⊙⊙성인을 죽이시오)성인을 죽일때마다 점수를 줌.
100점을 모으면.
기억을 지우고 간츠에서 해방(그러나 많은이들이 기억을 되찾고 컴백)
더 상위의 무기를 부여받는다.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
인데, 이걸 스2 유즈맵화 시키는거지.
간츠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주는데 기본 병기는 슈트(필수), 검, 권총, 포획용 총, 샷건인데 저격도 되는 라이플, 바이크 를 주지. 근데 이게 일반 총이 아니고 쏘면 쏜 부위의 공기가 폭발해서 적을 터뜨리는총이야.
이걸 유즈맵처럼.
100점 메뉴는,1번은 해방되면 컴백 이라는 설정으로 유닛의 기본 스탯을 늘린다. 대신 받아온 무기들이 초기화.
2번은 간츠에 나오는 고위무기(중력으로 내려찍는 캡 쌘총, 강화슈트, 플라잉 바이크, 로봇, 강화로봇 등등이 있지)
3번은 게임상의 죽은 유저의 캐릭터를 부활시키는거지.
게임내에서 죽으면, 옵저버 모드랑 처음부터 시작 이라는 두개의 선택지로 나뉘지. 옵저버를 하면 나가거나, 누가 3번을 골라주길 기다리는거고. 물론 살려준놈 한테는 혜택도 줘야지.
점수는 미네랄로 하면 애 나갈때 분배되니까, 따로 서버에만 저장되는 미네랄과 1:1로 바꾸는 걸 주자.
그리고 간츠는 꼭 인간들을 밤에만 부르는데, 낮에는 맵을 따로 만들고 거기서 포션을 사는거로하면 편하겠지. 후반에는 낮에도 성인 나오고.
그런식으로 하면 재미있지 얺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