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코성님께서 뒤끝을 작렬해 주셨네요.

예전 경찰과 도둑이 삭제되면서, 제작자 계정정지되고 공홈이 시끌려웠던 적이 있는데

결국 유저의 항의로 방침을 바꿔, 무조건적인 맵 삭제가 아닌 경고를 활용하겠다고 선언했죠.

사건은 이대로 끝인줄 알았는데 블코에서 마지막으로 뒤끝을 보여줍니다.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1303140432

요점은 과거 맵 삭제 당시 제작자가 동생의 계정으로 항의글을 토론장에 올렸는데,

한참 철 지난 지금와서 그 글을 이유로 계정을 정지. ㅋㅋㅋㅋ

문제는 시간상 한참 이슈가 될때 아무 말이 없다가 조용해지니 제재를 가한데다, 지금은 그 글을 못찾겠으나

딱히 글에 욕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나름 정중한 태도였음.

그리고 지금 토론장 운영하는걸 보면 어지가한은 지랄을 떨어도 계정정지가 안됨.

글 잠김을 하면 했지, 계정정지는 듣도보도 못함.

그리고 중요한게 그 근거라는 토론장 운영정책엔 계정정지라는 게 없음 ㅋㅋㅋㅋㅋ

포럼 금지가 최대한의 제재임.

결국 맘에 안드니 너 정지 ㅋ

앞으로 블코성님 심기를 거슬리면 무슨 이유로 계정정지 당할지 모름

무슨 독재도 아니고...

블코 쩜미다 ㅋㅋ

블코: 잊지 않겠다.

디아블로3 나올락 말락하는데 통수라니...